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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을 마치며..

호주 여행을 마치며... 지금 여기는 마닐라공항 필리핀 마닐라 공항 환승대기중에 포스팅하고 있어요. 인터넷 사정이 좋아지니 여행중 포스팅을 하게됩니다. 게다가 여유있게 계획을 잡아서 쉬는 시간이 많으니 핸드폰도 많이 들여다봤습니다. 여행을 되돌아 보며 쉬엄쉬엄 포스팅하면 다시 여행다니는 기분이 들긴하는데... 여행을 마치는 동시에 기록도 끝날것 같습니다.^^ . ㆍ ㆍ 하옇튼 호주 브리즈번에서 영화 세편보고 기내식으로 밥 먹고 간식 먹으니 필리핀 마닐라공항에 도착하네요. 가족에게 마닐라 공항 도착과 무사함을 알리고자 찍은 셀카~^^ 필리핀 환승구역에서 저녁으로 컵라면 누들 먹었습니다. 확실히 아시아 맛나는 양념에 국물요리라 배부르게 먹게 됩니다.^^ 몇장의 사진이 추가되면 여행도 기록도 마치게 될 것 같..

호주 브리즈번 스트리트 비치, 잇 스트리트

호주 브리즈번 스트리트 비치, 잇 스트리트 street beach, eat street 24일, 토요일 아침 서퍼 파라다이스 비치는 활력이 넘칩니다. 이른 시간 산책 나갔는데 이미 다양한 놀이로 해변이 분주합니다. 수영이나 카약, 서핑하는 사람들 비치를 걷거나 뛰고 선탠을 하고 비치볼이나 낚시하는 사람들까지 정말 다양해요. 아~ 강아지 산책까지...ㅋㅋ 바닷가 사람들은 이렇게 사는구나 구경하며 모래사장을 걸었습니다. 호주 브리즈번 공항에서 귀국할거라 브리즈번으로 이동합니다. 주말 아침 늦게 움직이려니 우버택값이 자꾸 올라간답니다. 다행히 체크 아웃 하는 시간에 에어비앤비 숙소의 주인을 만나게 되어서 하소연하니 브리즈번까지 이동시켜주겠다고 계약성사~ㅎㅎ 돌아가는 길이 막힌다고 마음 바빠하시면서도 브리즈번이..

호주 골드코스트 커럼빈 야생동물 보호구역

호주 골드코스트 커럼빈 야생동물 보호구역 호주에 왔으니 캥거루랑 코알라 보러갑니다~^^ ㆍ ㆍ ㆍ 커피가 땡기는 아침 커피,빵,요플레에 바나나를 넣어서 먹고 길을 나섭니다.ㅎ 오늘도 비가 내려요. 다행히 비 내리는 것도 좋아하니 우비 입고 움직여도 좋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트램타고 버스타고(700번) 갑니다.ㅎ 캥거루 코알라 버드쇼 워홀 중인 친구 아들이 사먹는 음식보다 어제 먹은 식사가 좋았다고 해서 갑자기 점심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같이오는 친구가 고기를 안먹는다고하네요. 최대한 가지고 있는 식재료를 이용해서 파전, 스파게티, 계란말이, 수제비를 만들었습니다. 오빠가 동생을 데리고 젊은 친구들이 놀러나가고 비치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사진 맨왼쪽으로 보이는 건물까지 걸어가는데 1시간 걸렸어요...

호주 골드코스트 무비월드

호주 골드코스트 무비월드 비가 내리지만 아침산책을 나갑니다. 아침 식사도 남은 재료이용해서 볶음밥 만들었습니다. 호주 소고기가 냉동실에 있다 나와도 냄새도 안나고 맛있어요. 실컷 먹는 중... 무비월드 하루종일 놀이기구 타고 쇼도 보고 점심도 먹으며 지냈습니다. 비가 오락가락해서 우비를 벗었다 입었다 했습니다.ㅠ 호주 소고기를 넣은 스파게티와 호주산 화이트와인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근처에서 보니 화이트와인을 많이 마시더라구요. 그래서 화이트 와인 한번 사 봤어요.)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밤엔 바람이 엄청 불어서 문이 덜컹거리고 숙소에서 거친 파도가 보일정도였어요.

호주 퀸즐랜드 스카이다이빙 & 바이런베이 등대와 작은 마을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 스카이다이빙 & 등대 아침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파라다이스 비치 어린 친구가 스카이다이빙하겠다고 해서 우버택시로 스카이다이브로 이동합니다. 대기하는 동안 사진 찍고 놀고.. 무섭지도 않았다면서 잘 뛰어 내렸어요. 참 용감하죠?ㅎ 택시타고 이동후 버스를 기다려야하는 동안 바이런 베이 등대에 다녀왔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포카리스웨트광고 장소로 알려졌다는데 본 기억은 없어요.ㅎ 하옇튼 그곳... 버스기다리는 시간에 근처 작은 마을 구경하며 커피마셨는데 작지만 예쁘고 활력있어 참 좋았습니다. 올드 타임 포토스에서 어린 친구가 서부시대 배경으로 사진찍었습니다. 대기하는 동안 다른 가족 찍는거 구경도 하고.. 확실히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이 웃을거리도 많고 재미있어요.ㅎ 저녁은 남은 재..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 첫날 파라다이스 타워

호주 시드니에서 퀸즐랜드 골드코스트로 국내선 비행기타고 이동합니다. 마치 경비행기 타는 것처럼 호주 땅이 내려다 보입니다. 반나절을 머물었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가 하늘에서 내려다 보여요.ㅎ 아는 동네를 보게되니 반갑네요. 퀸즐랜드의 해안선은 모두가 모래사장 비치라서 넘 멋져요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 첫날 파라다이스 타워 골드코스트 숙소 아래 마트가 있어서 완전 좋아요. 점심으로 스파게티 해 먹었어요.ㅎ 워홀 중인 친구의 아들이 숙소로 오게 되어서 갑자기 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준비한 음식 싹싹 다 먹어주니 좋았습니다.^^

호주 시드니 두번째 날1 (뉴타운 콤파즈 아포카토 /아이의 흔적찾기)

호주 시드니 두번째 날 뉴타운 콤파즈 아포카토 본다이해변 오늘은 아이의 흔적찾기를 해봅니다. 아침산책 교회 호주 두번째 날 아침 미션은 아이가 다니던 교회 찾아보기입니다. 숙소에서 1.7km정도 되어서 거기까지 산책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아침 출근하는 사람들 사이로 공원을 가로질러 건너고 거리를 걸으며 산책을 시작합니다. 여유로운 마음과 발걸음으로... 교회이름으로 검색하면 여기가 맞는데 건물을 이쪽으로 옮긴거 같다고 합니다. 아이가 다니던 건물은 아니라고...ㅠ 아이가 구글 검색해서 보냈는데 주소 확인은 안 했나봐요. 에궁~ ㅋㅋ 그래도 찾으려던 장소를 제대로 찾아 왔으니 미션성공.. 웨스트필드백화점 오고 가는 길 이정표가 되어 준 둥근탑이 있는 백화점에 들려 일행의 고장 난 안경 고칠 수 있는지 물어보..

호주 시드니 여행중 기타등등 사진

직접 찍은 사진을 보면 사진을 찍는 순간의 기분, 감정, 햇살,바람결,맛이 기억납니다. 사진 기록 속에 끼지 못했지만 사진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그 느낌을 버리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오히려 일정사진으로 올라간 것보다 느낌이나 하고 싶은 말이 더 많기도 합니다. 다시 볼 때 그 순간을 기억하고자 짧은 설명까지 적어봅니다. 호주로 출발 전에 인천공항에서 먹은 한식으로 새콤 짭짜롬한 김치찌개 맛이 지금도 기억납니다.ㅎ 홍콩공항에서 시간 때우며 걷기운동 할 때 본 푸근한 조형물~^^ 홍콩공항에서 시드니공항으로 갈때 본 영화 시드니공항 도착전에 시작했는데 다 마치지 못하는 아쉬움에 끝까지 손에서 놓지 못했던 어린이게임 퍼즐~ㅋㅋ 이거 있는 줄 알았으면 일찍 시작했을테데..ㅎ 시드니 도착하던 밤에 찍은 숙소 근..

호주 여행 시드니 1일차 오페라하우스 & 허브브릿지

호주 시드니 첫째날 아침 숙소에서 보이는 씨티뷰~ 간밤에 도착해서 호텔 아래 편의점에서 물6,000원 신라면7,000에 몇개사고 질겁해서 아침 운동하며 마트찾기 미션을 했습니다. 아이가 호주에서 쓰고 남은 잔돈 가져와서 사용했습니다. 마트찾기 미션 성공해서 아침식사를 준비해서 먹었습니다~^^ 오페라하우스 & 하버브릿지 하루 종일 여기 있었습니다. 호주에서 오페라 하우스랑 하버 브릿지 봤으면 다 본거지요?ㅎ 루나파크 특별한 이벤트를 보았습니다. 루나파크에서 나올때에 야경사진을 찍는데 갑자기 오페라하우스 지붕에 엘리자베스 2세 얼굴이 똭~~ 떠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들 사진 찍느나고...ㅎ 엘리자베스 2세의 장례식을 앞두고 오페라하우스에 엘리자베스2세의 얼굴 연출을 했네요. 그리고 저녁

카테고리 없음 202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