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 ♥♥/일상 411

해담음 오징어 순대

요즘 인터넷 장보기를 열심히 하고 있는 중...ㅎㅎ 속초 해담음에서 명태회무침 사보고 백명란, 낙지젓갈에 이어 오징어 순대를 구입했습니다 . 처음 구입이라 어떤 모양으로 올지 궁금+기대하고 있는데... 사 먹은 오징어 순대맛이랑 똑 같애요. 아무래도 대량생산품들이 유통되고 있는 듯... 제가 사 먹는 조리식품을 깨끗하게 관리되고 몸에 좋은 것만 넣었다고 생각하고 먹어야겠지요? 하 여 튼 대자로 구입했더니 맘에 드는 사이즈가 왔어요. 오징어순대를 익힌후 냉동 상태로 배달되므로 적당히 녹았을때 잘라서 계란옷 입혀서 구워주면 됩니다. 한꺼번에 전으로 만들어 놓고 먹을때 조금씩 데워 먹으니 사 먹는 맛 그대로입니다.ㅎ 하나는 냉장실에 놓고 먹고 하나는 식혀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해동해서 먹었습니다. 아이도 먹어보..

두번째 헌혈은 지정헌혈

지인의 엄마가 수술 받으시며 수혈을 받으셨는데 회복중에 지정헌혈이 필요하다고 단체톡에 올라왔어요. 수술하는 손길에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고 회복 빠른게 되기를 기도하는 중인데 새로운 도움이 필요하다니 힘이 될 수 있을까 싶어서 헌혈 관련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서 일요일에도 헌혈이 가능해서 4월 3일 주일예배드리고 헌혈했습니다. 코로나19로 헌혈자가 없다고 들었는데도 헌혈하는 훌륭한 분들이 여러분 계시네요. ㅋㅋ 제가 훌륭하다는 것은 아니고...ㅎ 저는 가까운 분이 필요하시다기에 동기부여가 된거니까 필요에 의해 하는 셈이구요. 하여튼.. 전자 문진을 하고 대면 문진을 합니다. 두번째 헌혈이지만 오래전이라 처음 헌혈과 같으시네요...라고 하십니다.ㅎ 지정수혈자 번호와 병원, 성명을 적어내고 손..

명태회무침(해담음)

막국수에 올려 나오는 명태회무침을 사서 비빔국수에 올려 먹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 구입 해 봤습니다. 아직 비빔 국수는 못 해 먹었고 생김에 싸서 먹어 보니 충무김밥 맛이 떠 오릅니다. 충무김밥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ㅎㅎ 400g한통 다 먹고 800g짜리 하나 더 구입 해 놓았습니다. ㅋㅋㅋ...괜히 마음이 든든해요~~^^ 비빔국수에 명태회무침 넣어 봅니다.

냉동 아보카도 하프컷/아보카도 비빔밥

냉동 아보카도 하프컷/ 아보카도 서너개 사도 한개씩은 버리게 되어서 냉동 아보카도가 있지 않을까 검색했더니 역시 판매하고 있네요. 작게 깍뚝썬 모양과 하프컷이 있어서 여기저기 후기 읽어보고 하프컷으로 구입 해 봤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처럼 제대로 숙성되었을때의 고소한 아보카도의 맛을 덜하고 아쉽지만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해 먹기도 괜찮았습니다. 냉동포장으로 온 것을 두개씩 낱개 포장해서 놓고 먹을때마다 한봉지씩 녹여서 먹고 있어요.^^ 아보카도 명란비빔밥 만들기 아보카도 백명란 계란 김 참기름

꽃피는화덕피자 D485 용인점에서

꽃피는화덕피자 D485 용인점 코로나19가 생기기전 함께 여행다녔던 님들을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몇년사이 일들도 많았네요. 자녀가 한명 아주 떠난 님도 있고 너무 슬픈 이야기는 아는 체도 못하고... 얼마전 자녀를 호주로 보낸 님도 있고 하여튼 변함없는 얼굴들 보니 반가웠습니다. 단백한 피자맛도 좋았어요~^^ 포모도로 & 부팔라치즈 피자 pomodoro & bufala cheese 이탈리어로 토마토 & 물소 젖으로 만든 치즈 감베리& 풍기샐러드 gamberi & funghei salad 이탈리어로 새우 & 버섯 샐러드

라스카스 크림치즈 활용요리

지인분이 코스트코 라스카스 크림치즈를 주셨습니다.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을까 검색도 하고 나름 집에 있는 재료들과 함께 먹어보다가 포스팅하기로 했어요.ㅎㅎ 라스카스 크림치즈 1.36kg 소분 일단 라스카스 크림치즈가 대용량이라 소분해서 랩으로 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어 놓고 한개씩 꺼내 먹습니다.^^ 치즈가 얼었을때 자르면 깔끔하게 잘 잘라집니다. 지난번에 잘랐을때는 예쁘게 낱게 포장이 되었는데 사진이 없고.. 이번에는 너무 많이 녹아서 깔끔하지 않고 않아요.ㅠㅠ 라스카스 크림치즈와 팥도너츠 카페에서 앙버터를 먹고 난 어느날 라스카스크림치즈를 버터대신 먹어도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팥빵 사러 갔는데 팥도너츠만 있어서 그걸 구입.. 그릴에 구워서 라스카스 크림치즈랑 먹었..

봄날에 은이성지 우중산책

3월 14일, 월요일... 쉬는 날. 은이성지로 혼자 산책을 나섰습니다. 호젓하니 혼자 움직이고 싶은 날... 날은 흐렸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은이성지에 도착했더니 비가 후둑후둑 내립니다. 와~~ 비가 내려도 좋아요. 동해안지역 큰 산불이 엊그제 내린불로 마무리 끄기가 되었다지만 겨우내 눈다운 눈도 내리지 않고 대지가 메말라 있으니 당분간 내리는 비는 무조건 단비입니다.ㅎ 다행히 모자도 썼고 후드티에 바람막이 모자도 있으니 비를 맞고 걸어도 금방 옷이 젖지는 않을겁니다. 혹 비가 많이 내린다면 조금 걸으면 만나게 되는 은이뜰마트에서 우산을 사거나 거기에 없으면 조금 더 걸으면 새로 편의점에서 우산을 사면 됩니다. 기분 좋게 비를 맞고 걷는데 빗방울이 더 굵어지고 있어요. 다행히 은이뜰마트에서 우산을 사..

겨울 죽주산성

겨울 죽주산성이라면 눈 사진이어야 하지만 눈... 없어요. 한번 간 곳은 잘 안 가고 소문내고 싶지 않은 곳은 포스팅 안하고 워낙 유명한 곳도 포스팅 안하고... ㅋㅋㅋ 마음이 움직일 때만 포스팅하지만 애정하는 곳이라 자꾸가고 자꾸 포스팅하는 죽주산성,,,입니다.^^ 먼저 직장에서 같이 일하고 요즘 또 다시 같이 일하게 된 한**님이 스치듯 얘기 했던 생일을 기억하시고 축하 점심 사 주셔서 맛있게 먹고... 드라이브 & 산책삼아 죽주산성 다녀왔습니다. 고맙습니다.^^ 한**님도 죽주산성이 좋다고 하셨습니다.ㅋㅋ 포스팅 생각 없어서 사진 안 찍다 패스하다가 결국 다시 찍었다는....답니다.ㅋㅋㅋㅋ

정월 보름 오곡밥과 나물

지난 주일 교회 같은 구역에 사시는 권사님께서 핸드폰으로 사진 보내는 것 알려달라고 해서 갔더니 정월보름이라고 오곡밥을 주셨습니다. 마침 아래층 지인님이 나물반찬을 큰 접시로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ㅋㅋ 맛있는 저녁이 한상이 차려져서 오랫만에 거하게 나물밥 먹었습니다.^^ 퇴직한 오빠에게 오리구이 사 줄테니 오라고 했습니다. 오는 길에 음식솜씨 좋은 올케 언니가 오곡밥에 나물밥 푸짐히 챙겨다주셨습니다.ㅎㅎ 잘 먹을께용~~ 지난 연말 퇴직한 오빠는 엄마랑 한달살이를 했는데 고기 먹기 힘든 엄마를 위해서 갈비탕속에 소고기를 믹서기에 갈아 보았답니다.ㅋㅋ 믹서기 속에 기름이랑 고기 갈은 것 해결하느라 놀라고 식은 후에 하얗게 기름이 뭉치는 것 보고 놀라서 소고기 먹지 말아야 한다고 기름이 속에 들어가서 그렇게..

오리고기 예찬하는 오빠와 사암오리 & 카페미르

쉬는 월요일~~ 퇴직한 오빠한테 밥 한번 사고 싶어서 오리고기 예찬한다는 핑게로 오리구이 먹으러 오라고 해서 함께 했습니다. 엄마랑 한달살이를 하던 오빠가 엄마 먹기 좋게 하겠다고 소갈비국에 소고기를 믹서기에 갈았답니다.ㅋㅋ 믹서기에 달라 붙은 기름과 식은 후에 하얗게 덩어리 지는 소고기속에 기름을 보고는 소고기 먹지 많아야 한다고 몸에 좋은 오리고기를 먹어야 한다고..ㅋㅋㅋ 그래서 오리고기 먹으러 오라고 했지요. 저수지 근처 산책도 하고 카페에 오래 앉아 있기도 하고 나이가 들으니 생기는 여유~~ 참 좋았습니다.^^ 저수지 둘레길 걷다가 카페미르까지 걷게 되고 커피마시고 한참을 앉아있었습니다. 뷰맛집 카페미르~~ㅎㅎ 언니는 마침 보름이라고 오곡밥에 나물 챙겨다 주시고 생일 얼마남지 않았다고 생일선물까지..

델라르테에서 (02.03)

친구와의 신년하례회.. 간수치가 높아서 3개월 금주와 함께 모든 건강식품등을 끊고 지내다가 채혈검사를 했습니다. 이것저것 안 먹는 것에 정수기 물도 안 마시고 커피까지 줄이며 조심했지요. 하여튼 연초의 분주함과 코로나로 조심하느라 친구와 밥 한끼 제대로 못 먹어서 구정 명절 연휴가 끝나고 델라르테에서 점심 먹었습니다. 바질크림콘낄리에 라자냐

오빠의 엄마랑 한달살이

대기업에 다니던 오빠가 2021년말일자로 정년 퇴직을 하고 엄마계시는 고향집에 가서 엄마랑 한달살이를 합니다. 평소에 엄마한테 오면 상차림을 하지 않았었지만 올케 언니가 해 준 음식을 들고와서 엄마께 밥을 차려드리고 설겆이를 하며 지내는 소식을 전해 듣습니다.^^ 1월 첫번째 월요일 엄마한테 간 오빠는 가자마자 엄마를 모시고 백신3차 접종을 하고 증명서를 발급받고 주민등록증에 접종완료 스티커를 붙이는 일을 하셨네요. 주민등록증에 스티커 붙이러 갔더니 주민등록증 사진이 많이 지워져서 다시 만들고... 안 그래도 접종 완료 증명서 발급받으라고 얘기하려던 차였는데...오빠가 참 꼼꼼해요.^^ 근처에 사시는 고모랑 같이 모시고 속초에 엄마 단골집 "이모네집"에 가서 가오리찜을 드셨답니다. 이가 부실한 엄마가 가..

겨울엔 굴요리 굴밥&굴전

요즘 소.확.행에 빠졌습니다.ㅋㅋ 인터넷으로 비싼 물건은 안 사는데 주문 해 보면 가성비가 괜찮은 것들이 꽤 있어요. 지난주 핸드폰에서 장 본 목록입니다. 1. 굴 혹시 배송에서 상하기라도 할까봐 겨울에만 한두번씩 주문하는데 올해도 굴 1kg 주문해서 굴밥이랑 굴전 만들어 먹었습니다.ㅎ 맛있어요~~ 2.냉동 두리안 두리안 정말 좋아하거든요~ 냉동두리안은 냄새도 덜나고 살짝 얼은채 먹으면 아이스크림 먹는 것과 같습니다. 맛있어요~^^ 3. 튜울립 겨울꽂은 여름보다 오래가서 삭막하다는 생각이 들때 가끔 택배로 구매 해 봅니다. 꽃보면 행복 해집니다.ㅎ 4. 예쁜 신발 ㅋㅋ 이동이 잦은 사무실에서 신으려고 낮은 신발 찾다가 예뻐서 주문했는데 가격대비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고 맘에 들어요. 5. 미니토트백 사실 ..

사암 오리구이 먹으며

가람오리/ 카페 라미르 지난해 오리구이 먹기로 약속했는데 인사이동이 있어서 다들 마음이 바쁩니다. 새로운 자리가 더 좋은 자리?이니 빨리 안정되고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4명까지 모일 수 있어서 4명만 모였다는...ㅎㅎ 몸과 마음이 넘 바쁜님이 빠졌어요. 헤어지려고 인사하는데 역광의 그림 분위기가 괜찮아서 사진 찍었습니다.^^

[말씀카드]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성경 필사 시편23절 쓰노라니 뉴질랜드 초원이 생각났어요. 뉴질랜드 여행가서 초원을 보며 이 성구가 떠올랐었거든요.ㅎ 참 좋았던 시절이었어요.^^ 그때를 추억하며 성구카드 만들어봤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 하시는도다 (시편 23 : 1~2) 사무실에서 신을 신발 샀는데 너무 예뻐서 자랑해요~^^ 19,900원의 행복입니다. ㅋㅋㅋ 인터넷으로는 신발 못사겠던데 이 신발은 넘 예뻐보여서 버리는 셈 치고 샀어요. 넘 예뻐서 사랑스러워요. 후기도 잘 안쓰는데 소소한 것에 행복해 하는 제가 기특해서 메모 남깁니다.^^ 아~ 튜울립 한다발도 샀는데 이건 20,800원의 행복입니다.ㅎㅎ 초록이 귀한 계절에 제가 가끔 들여다 보는 블로그..

산머루 이야기

지난 여름, 지인께서 열매 맺는 나무화분을 샀는데 꽃핀 것을 샀는데 열매가 점점 커서 송알송알 맺혔다고 자랑을 하십니다. 블루베리나무라고... 엥?? 저 블루베리나무 확실히 아는데 이건 블루베리가 아니고 포도나무잎인데... 아무래도 포도나무거나 산머루같애요.ㅋㅋㅋ 결국 산머루로 결론이 난 화분은 정성을 들이느라 베란다에서 바깥으로 옮겨지고 산머루 열매가 자라더니 보라빛으로 익었습니다. 서너송이 열린 산머루를 따서 맛보자고 하는데 정성들인 것을 아는지라 정성을 소중히 여기고 오래보자는 의미로 머루주 담아보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가을내 머루주가 익어가며 우러나는 색깔은 이야기거리가 되었습니다. 드디어 머루주 맛보는 날~~ 오~~기대했던 것보다 색깔이 예쁘게 우러나왔어요. 머루주 병아래부터 위로 예쁜 그라데이..

겨울에 가기 좋은 용인 원삼 식물원 같은 카페 돌꽃

겨울에 가기 좋은 용인 원삼 식물원 같은 카페 돌꽃 초록이 그리워지는 겨울이면 생각나는 카페 용인 원삼 돌꽃.. 눈 내린 다음 날에 바람 쏘이러 가볼만한 곳 생각하니 카페 돌꽃이 떠 올랐습니다. 초록초록 나무들과 촉촉한 습기가 느껴지고 숨 쉬기가 편해지는 곳. 운치 있게 논둑길 지나~~~ 돌꽃~~^^

쉬는 날 아침~ 커피 향 내립니다.

쉬는 날 아침의 여유로움을 커피 내리며 누려봅니다.^^ 요즘 카페인 자제하고 있어서 오늘 커피는 한두모금만 마시고 커피향을 먹으려합니다.ㅋㅋ 어제 커피 배우는 님께 정성들여 볶은 커피를 선물 받았습니다. 사실 녹차 입문하면서도 이 님이 소개 해 주신 지리산 자락의 녹차를 한동안 주문 해 먹기도 했습니다. 취미가 고상한 님 덕분에 이런저런 것들을 배웁니다. 어제도 커피 선물 받으며 핸드 드립 커피 내릴때 거름종이의 냄새를 먼저 제거 한다는 것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 리 고 커피에 담으신 정성과 나눔이 여유로 아침과 커피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땡큐~ 감사해용~^^ 정성껏 볶아 주신 커피가 지금 우리집에 커피향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주일에 만난 트리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2021년 더운 여름이 가고 처서...

뒷산 산책하고도 잔디밭에서 오랫동안 머물러도 이젠 덥지 않아요~~ㅎㅎ 지난 여름은 정말 많이 많이 더웠습니다. 매미허물(껍질,선퇴) 올해는 사무실 앞 작은 숲에 매미허물이 엄청 많았습니다.^^ 오늘이 모기입이 삐뚤어진다는 처서라네요. 가을장마비가 예쁘게 내리고 있습니다. 날이 선선해지니 몸이 가볍고 컨디션이 좋아요!!

여름 보신 시켜주는 지인~ 염소탕 먹어봤어요.

1. 염소탕 먹어봤어요~ 여름을 힘들어하는 제게 보신 시켜주겠다고 염소탕을 사 주겠다는 님~~ ㅠㅠ.. 이상하게 생긴 것 잘 못 먹어서 순대이상은 못 먹는데.. 몇번의 말을 들은터라 도전!! 해 보기로 합니다.ㅋㅋ 일단 들깨 향이 물씬나서 거부감이 사라졌습니다.ㅎㅎ 국물 먹어보니 맛있어요. 깨잎에 싸서 고기를 먹어봅니다. 우잉~~?? 소고기 같애요. 이렇게 생긴 거 정말 못 먹는데.... 이번에는 먹어봅니다. 도전정신으로 먹어보니 먹을만해요. ㅋㅋㅋ 일단 다 먹었습니다. 스스로 찾아 먹을 것 같지는 않은데 어울려 먹어야 하면 먹겠습니다.ㅎㅎ 2. 코로나19 백신 맞아서 힘들 수 있다고 보신 해 준다고 육전 해 주겠다고 불러서 갔더니... 이렇게 푸짐한 한상이~~ ㅎㅎ 왜 이렇게 날사랑하시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