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 ♥♥/일상

7월 뒷산, 은이성지 산책

날 사랑하심 2021. 7. 15. 11:23

 

시간이 정말 빨리지나갑니다.

7월이네 했더니

어느새 중반을 휙지났어요.

1년반전 새로운 자리로 옮기고

일 가르쳐 준 선배님이 떠나 가면서

그 자리가 공석이 되고...ㅠㅠ

6월 한달여 힘들게? 지내다가

공석을 채운 분이 새로 와서

사람파악, 업무 챙겨주느라

6월보다 더 정신없이 7월을 지냅니다.

지금까지는 구관이 명관이다..는

말에 공감하고 있어요. ㅎㅎ

 

새로운 사람, 새로운 자리로 가면

처음엔 다 그렇겠지요~~

 

 

게다가 엄마가 코로나백신을 맞으시고

기운이 없어서 동생집 와 계신데

온통 신경이 그쪽으로 쏠려있습니다.ㅎㅎ

 

하여튼 그러다보니

블로그에 새글이 없네요.ㅎㅎ

오랫만에 핸드폰속 사진이

블로그로 이사합니다~~^^

 

 

마음이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산책도 다니고...

 

초롱꽃

 

 

우중 산책... 뒷산

 

 

 

 

은이성지 가는 길...

 

 

 

또 은이성지

 

 

다시 뒷산...에 핀 말나리꽃

 

양지향교

 

 

 

여전히 '꽃그림작품으로 배우는 보타니컬 아트' 책을 보며

그림도? 그리고

 

 

 

성경필사도 하고...

성경쓰다가

성지순례 다녀왔던 사진이 생각나서

아이에게 성구랑 사진 보내주며

카카오톡으로 얘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모세의 샘 (므리바: 다툼)

(성지순례때 찍은 사진)

 

 

 

(성지순례때 찍은 사진)

 

 

 

여리고 호텔에서 내다 본 광야의 모습

(성지순례때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