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 ♥♥/일상

카페 빌라드 파넬 핀 우단동자꽃

날 사랑하심 2021. 6. 16. 10:57

지난 주일,

예배드리고

오랫만에 좋아하는 사람들과

아.점으로 외식하고 차 마셨습니다.

 

날이 더우니

시원한 주문진 막국수 먹었는데

사진은 없어요.

올해 제가 엄청 애정하는 집입니다.

지금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일부러 포스팅은 안할거예요.ㅋㅋ

 

그리고 얘기로만 듣던

백암면에 있는

카페 빌라드 파넬에 가 봤습니다.

한적한 시골이라서 좋고

잔디밭도 있어서 좋고

가구 전시도 하고 있어서

볼거리가 많은데

커피가 씁쓸하니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아쉬워요.ㅠ

 

 

날씨가 더우니

잔디밭도 무용지물이고

사진도 안 찍게 되고

가구 구경하러 갔다가

우단동자 꽃 이름 외워봅니다.

다들 꽃이름 궁금해 해서

네이버에 물어봤어요.ㅎㅎ

 

우단동자

 

 

 

 

카페뒤에 큰 절이 있어서 들렀는데

수목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