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평일에 쉬는 날~
제가 들린 건물에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소문듣고
조심하며 지냈습니다.ㅠㅠ
보건소에서 연락이 오지는 않았지만
조심하는 의미로 코로나 검사 받고
(음성판정 받았습니다.^^)
하루종일 혼자 지내기로 하고
동네한바퀴 산책을 했습니다.
1. 뒷산 산책
2. 양지향교
늘 닫혀있던 향교 문이 열렸기에
들어가 봅니다.
오~ 이렇게 좋은 건물
열어 놓으면 안 될까요?
자주들어가 보고
마루에도 앉아 보고 그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옥 엄청 좋아하는데
근처에 이렇게 멋진 한옥이 있는데
누릴 수 없다니 아쉽다, 아쉽다, 아쉽다...ㅎㅎ
근처에 200년 300년 된 노거수가 있는데
이 나무들도
그 자체만으로 귀하게 대접 받을 수 있는데
위치때문인지
멋진 나무 자체를 즐기며
볼 수 없어서
아쉽다, 아쉽다, 아쉽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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