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 ♥♥/메모

날 사랑하심 2005. 5. 11. 18:00

'나'라는 단어를 젤 좋아했습니다.

내가 이기적이라서 일까요?

앞으로는 다른 단어를 더 좋아하기를 소망합니다.

새로 만든 방에서 나를 기록하며

나에게서 벗어나서

다른 누군가에게로

다른 세상을 바라볼 줄 아는 사람으로 변화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블러그의 이름을 지으면서 많은 단어들을 떠 올려 보았습니다.

선택하는 것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단어들, 낱말들 속에서 좋아하는 '나'를 아주 버려둘 수도 없었습니다.

실은 많은 것이 혼돈스러운 요즘 내 자리를 또 하나 만든 것으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이 방에다 얼마의 진실을 담을 수 있을지...

그리고 보여 줄 수 있을지...

 

실상 이글도 블러그를 만들어 가는 테스트 중에 하나가 됩니다.

아직은 생각했던 대로 되어 가는 것에 신기해 하고 만족을 해야지요.

 

어찌 되었든 좋습니다.

어차피 무엇인가를 하며 살아야 할 터이니

그 무엇인가에 블로그 만들기도 들여보낼까 합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또 생각대로 되어가는지 확인 해 가며...

 

이제 확인 버튼을 누르고자 합니다. ~~*^^*~~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