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리고 나

굴밥 만들기 제가 할 수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요리....ㅎㅎ 카톡에 자연산 굴 판다는 글이 떠서 굴밥 생각하며 1kg 주문했어요. 몸살 감기가 와서 냉장고에 있는 굴을 처리 해야겠기에 아이에게 굴을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 놓으라고 했지요.ㅠㅠ 바로 해 먹어야 맛있는데... 하여튼 ..

제 블로그에 오신 님들~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하나님 믿으시고 하나님의 축복 많이 받으세요~~ ( 마음이 곤하고 힘들때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보세요. 반드시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며 의지가 되어 주십니다.) . . . . . 연말 연시를 보내며 쌓인 사진... 사진으로 기억하는 그날... ..

2016년 겨울 첫눈 내리던 날~~ 11월 26일, 첫눈이 제법 예쁘게 내렸습니다. 친구와 함께 날씨가 궂은 관계로 실내 헬스장에서 걷기운동(?)을 하고 첫눈 내린 기념으로 카페에 들려 차 한잔 마시며 첫눈맞이 기분을 냅니다.ㅋㅋㅋ 첫눈 내리는 날~~ 특별한 의미는 없지만 첫눈이라는 단어만으..

용인 재래시장 오성만두 ㅋㅋ,, 김치만두를 좋아하는 나~~ 30년전부터 다니고 있는 용인 재래시장안에 오성만두집... 만두맛이 우리가족이 딱 좋아하는 맛인지라 아직까지 단골입니다. 이삼년 전 주인이 바뀌어서 맛이 달라질까봐 아쉬웠는데 새로운 주인이 만드는 만두도 맛있어요. 요즘..

일하는 사무실이 좋은 곳에 있어서 점심시간 소풍을 나갔습니다. 점심 도시락은 호야의 수제 돈가스 도시락....ㅎㅎ 젊은이들의 생각은 신선합니다. 우리들은 소풍 도시락으로 김밥이나 생각 할 터인데 돈가스도시락을 먹을 수 있다네요. 여러개 주문하면 배달까지 해 주신다고...ㅋㅋ 덕..

감자전 만들기/ 간단해서 더 맛있는 감자전 만들기 그렇지만 팔 아픈.... ㅋㅋ,, 저를 예뻐하시는 님이 지난 여름 감자를 한 박스 주셨답니다. 지난 해 감자 한 박스 샀더니 넘 많아서 먹어 치우느라 힘들어서 후회하며 안 사기로 했는데... 올해는 한박스가 퐁~~ 선물로 떨어졌어요.ㅋㅋ 감..

오미자밭 일손돕기^^ 지난 주말 오미자 농사를 짓는 지인의 집에 가서 오미자 수확을 거들었습니다. 빨간 오미자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와~~ 빨간 색이 어찌나 예쁘던지... 빨간 보석이 조롱조롱 매달린 것 같애요~~ 그런데 그 예쁜 오미자르 이렇게밖에 못찍었네요.ㅠㅠ 일 열심히 하느라 ..

가는 날이 장날이네요.ㅎㅎ 용인시 백암면에 손만두 손칼국수 맛있게 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갔습니다. 백암은 순대가 유명한데...ㅋㅋ 가는 날이 장날이네요... 멀찌감치 주차를 하고 시장안에 있는 "영양분식"으로 걸어갔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려고 인터넷검색을 하니 전화번호가 없어..

연꽃피는 계절입니다. 심청이가 나왔을 법한 홍련을 보고 연향도 맡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연잎이 보내는 하트가 예쁘고 많습니다.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 가다가 요즘 멈추어 서 있습니다. 아니 천천히 걸어 보기로 했습니다. 여유 있는 시간 덕분에 주위를 돌아 보니 열심히..

망태버섯~~ 이렇게 예쁜 버섯이 뒷산 산책길 옆에 자라네요. 넘 예뻐요.^^ 참으로 신비스럽지요? 하나님의 솜씨가 놀랍습니다. 다음날 산책하며 찾아 보니 없어졌어요.ㅠㅠ 망태버섯 여기는 앞산~~^^ 산에서 내려 오다 찾은 네잎크로버~~ 네잎크로버의 꽃말이 행운이라고 합니다. 옆에 있는..

냉동 두룹으로 전만들기 ㅋㅋ,, 전을 좋아하는 사람.. 지난해 친정에서 챙겨 온 두릅을 데쳐서 여태 냉동실에 놓고 전 부쳐 먹을때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요즘 두릅이 나올땐데 냉동두릅으로 두릅전 만듭니다. 맛있어요~~~ㅋㅋ 완성 된 두릅전 냉동 된 두릅을 녹여서 밀가루 + 튀김가루 섞..

어떨결에 도라지정과 만들었어요.ㅎㅎ 엄마테 갔더니 큰언니가 보낸 도라지가 햇볕에 누워있네요. 말리는 중... 여느때 같으면 쳐다도 안 볼텐데 아이가 도라지를 먹어야 할 것 같애서...ㅋㅋ 온전하게 다 먹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하다가 아~~하~~ 언니가 보내 온 옥수수조청이랑 ..

말린 햇고사리가 생겼어요~~ 그런데 이 고사리 상품에는 삶는 법에 대한 설명서가 있네요. 그대로 따라 해 봅니다. 얼만큼 삶아야 하는지 몰라서 자주 꺼내보거나 잠간 신경 못쓰면 푹 무르거나 했는데... 설명서대로 해 보니까 알맞게 잘 삶아집니다. 알맞게 삶아진 햇고사리 햇고사리 70g..

2016년 벚꽃 활짝 핀 봄날~~ 벚꽃이 활짝 핀 4월 주말... 좋은 사람이랑 산책을 나섰습니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의 은은한 향까지 참 좋습니다만 눈에 보이는 것 만큼 사진에 담기지 않는다는... 능력자들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멋지게 담던데... 많은 분들이 사진찍고 꽃나들이를 나왔던..

용인 근처 한정식/ 담꽃 & 산너머남촌 & 광주리들밥 & 카페 템퍼 J 클클클... 분명 주부인데 밖에서 먹는 밥이 더 많다는... 지난주일 동안 쌓인 음식사진들... 넘치는 배려 덕분에.. 요즘엔 음식이 나오면 사진찍으라고까지 합니다.ㅎㅎㅎ 그래서 살아 남은 사진들...^^ 용인 이동면에 있는 &lt..

치즈 & 꿀 달콤 짭쪼롬한 또띠아 피자 요즘 치즈가 많이 있어서... 에담치즈,고다치즈..등이 많이 생겨서 치즈 들어간 요리를 많이 해 먹습니다. 저의 음식메뉴 결정은 재료가 많은 것 없애기로 시작하거든요.ㅎㅎ 치즈와 꿀을 넣은 달콤 짭쪼롬한 또띠아 피자에 빠졌는데 치즈를 많이 먹..

나누고 섬김 만큼 돌아 온다/만두는 만두로... 나누는 만큼 돌아오는 것이 진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경험을 했거든요.ㅎㅎ 귀한 만두를 나누어 먹었더니 저를 아끼는 분이 만두를 이렇게 주셨어요. 아래 한줄이 더 있어서 40개나 되어요~~~ 제가 손만두를 좋아하는지라 뿌듯~~ 행..

지난 명절에 만두 많이 먹어서 속이 탈 났는데 (밀가루 음식 좋아하는데 많이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지더라구요.) 요즘 저녁식사는 으깬감자로 속 달래며 치즈로 영양섭취 하고 있어요. 요즘 블로그에 소홀한지라 사진 몇 컷 올려 봅니당~~ 제가 많이 게으릅니다. 그래서 일을 조금씩 하기..

설명절을 바쁘게 지냈습니다. 명절 전날 큰형부 어머님되시는 안사돈이 돌아가셔서 설날 점심을 먹고 문상을 갔다가 친정집으로 갔습니다. 큰언니 시어머님이 돌아 가시는 바람에 명절 지내려고 준비했던 만두속이 우리차지가 되었습니다.ㅎㅎ 그래서 오랫만에 엄마랑 앉아서 만두를 ..

또띠아 피자 만들기 제가 만들면 다 만들수 있는....음식...ㅎㅎ 또띠아 피자 만들어 보세요. 몇년전 여행 갔다가 우연히 먹고 알게 된 또띠아피자... 또띠아를 이용해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애용합니다. 그래서 집에 계란처럼 필수로 챙겨 놓게 되었다는...ㅎㅎ 지난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