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아작가의 나는 울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이슬아작가의 나는 울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는 책을 소개하는 인터넷뉴스를 읽자마자 바로 책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사무실로 책이 배달되었습니다. 책을 열어 본 순간 '이런 책이 나올 줄 알았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요즘 다음사이트의 브런치에서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이.. ♥♥ 한걸음 ♥♥/도서 2018.12.04
안양 정통일식 청도 평촌점에서 가족모임 가족모임이 청도일식 평촌점에서 있었습니다. 요즘 일들이 많아서 한달에 한번씩 모이는거 같으네요.ㅎㅎ 다음 달에도 또 모일 것 같애요.ㅋㅋㅋ 이번에는 정말정말 착하고 훌륭한 제부의 50회 생일에 결혼한 조카들만 빠지고 엄마아래 직계들이 다 모였습니다. 아~ 외국여행중인 조카가.. ♥♥ 한걸음 ♥♥/맛집 2018.12.03
나의 맛집 나고야 초밥 ~ 양지에서 뭘 먹을까 고민한다면.. 나의 맛집 나고야 ~ 양지에서 뭘 먹을까 고민한다면.. 클클클.... 내가 가는 집은 블로그에 소문나지 않기를 바라며 포스팅 안하는데... 결국 사진을 찍고 말았어요.ㅠㅠ 개운하고 단백한 음식 좋아하는 친구랑 즐겨 찾는 초밥집으로 요즘 흔히 사용하는 소스들을 사용하지 않아서 즐겨 찾.. ♥♥ 한걸음 ♥♥/맛집 2018.11.28
쪽파 페이스토 & 스파게티 쪽파 페이스토 & 스파게티 쪽파가 자꾸 생겨서 좋아하는 파전을 열심히 해 먹었습니다. 아무리 좋아해도 넘 많이 먹으면 안 되지요?ㅋㅋ 그래서 한줌 생긴 쪽파를 째려?보다가 인터넷 검색을 했습니다. 어느 블로거님이 쪽파 페이스토 만들었다고 하길래 저도 따라 해봅니다. 이것 저것 .. ♥♥ 한걸음 ♥♥/음식솜씨 2018.11.28
용인시 수지구 고베 규카츠 광교점 I. 토요일저녁 아이가 밥 먹으러 갔어용~~ 아이가 독립을 하고 나니 밥 같이 먹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정기적으로 밥 사라고 했어요.ㅋㅋ 사실 오랫만에 만나면 집밥 먹이고 싶은 마음에 자꾸 집에서 먹거나 조금이라도 쉬라고 집 근처에서 먹게 되지요. 아이가 멀리 출장을 .. ♥♥ 한걸음 ♥♥/맛집 2018.11.26
나무도마 기름입히기(기름바르고 말리기) 나무도마 기름입히기(기름 바르고 말리기) 생각지 않게 나무도마가 생겼습니다. 그냥 사용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ㅠㅠ 기름을 입혀서 사용해야 한다네요. 어렵고 귀찮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쉽고 재밌었습니다.^^ 옆에 아는 것 많은 분이 설명을 해 주는데ㅋㅋ 정말 모르는게 .. ♥♥ 한걸음 ♥♥/일상 2018.11.19
마을 뒷산에서 본 야생느타리버섯 마을 뒷산에서 본 야생느타리버섯 가을이 길어서 아름다운 계절을 만끽하며 뒷산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늘 다니는 같은 길이어도 뒷산 산책은 누구랑 하느냐에 따라서 산책이 되기도 하고 운동이 되기도 하고 기분도 다르고 느낌도 다릅니다. 뜻하지 않게 만난 이웃과의 산책에서 만.. ♥♥ 한걸음 ♥♥/일상 2018.11.13
같은 공간 다른 세상에 계시는 권사님 같은 공간 다른 세상 같은 요양원에 계시는 두분 권사님을 뵙고 왔습니다. 90세가 넘도록 눈이 좋아 성경책을 읽고 평생 그래왔듯이 요양원에 오시는 목사님의 설교를 메모하고 얼굴을 뵈러 가면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라고 해서 기도를 받고 오곤 했던 이 권사님~ 구순이 다되도록 .. ♥♥ 한걸음 ♥♥/메모 2018.10.29
2018년 10월 27일 동네뒷산의 가을~ 동네뒷산을 산책을 한다해도 아름다운 모습을 놓치기가 쉽습니다. 오랫동안 다니던 산책길인데 이번 산책을 그 어느 날보다 아름다운 가을모습을 볼 수 있어서 산책이 아니라 사진찍으로 간 것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발걸음 딛는 곳마다 다 멋져서 자꾸 멈추게 되고 걸어지지가 않고 마.. ♥♥ 한걸음 ♥♥/산천초목 2018.10.29
아쉬움/ 아쉬웠던 두타연 트레킹코스 길 아쉬움 아침에 잠을 깨고 나니 중간에 돌아섰던 그 길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여행은 여유있게 다녀야 하나보다.. 꽤 아쉬움이 컸나보다.. 원래 안 가본 길은 아쉽기 마련이지..라는 생각으로 접었습니다. 계획했던 곳보다 다녀오고 나서야 가 보아야 할 곳을 두루 다녀왔다는 만족스런 .. ♥♥ 한걸음 ♥♥/메모 2018.10.25
다름 / 꽃다발 다름/ 꽃다발 당연히 준비되었을꺼라고 생각했다. 꽃다발이... 그러지 않음을 아는 순간 잠간의 아쉬운 생각이 들기도 전에 바로 준비할 생각을 했다. 그리고 우리는 아주 소소한 것에서부터 다르구나 생각했다. 생각했던 시간에 꽃다발이 왔다. 참 좋다. 나는. 바로 준비할 생각을 하고 .. ♥♥ 한걸음 ♥♥/메모 2018.10.23
용인시 가볼만한곳 : 용인시청뒤 석성산 가을산행~ 지난 9일 한글날에 용인시청뒤 석성산에 가을산행? 다녀왔습니다. 올라갈때 쉬고 내려올때 쉬면서 왕복3시간... 초여름 용인시청뒤 석성산에 올라갔던 님들과 다시 석성산을 올라갔는데 공사중인 한옥담 길이 예뻐서 사진찍기 시작했지요~ 용인시청 보건소쪽에서 올라가는 등산로~~ 산 .. ♥♥ 한걸음 ♥♥/산천초목 2018.10.15
가을 밤줍기와 군밤만들어 먹기 ㅎㅎ,, 멋진 가을입니다. 예전에는 센치해지는 기분이 좋아서 점점 추워지는 것이 좋아서 가을을 좋아했어요. 올해는 워낙 무더운 여름을 살아내고(정말 버겁게 살았습니다.^^) 맞이하는 가을이라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멋집니다. 이 가을날에 처음으로 엄청 많은 밤을 주웠습니다. 군밤 .. ♥♥ 한걸음 ♥♥/일상 2018.10.04
2018년 추석명절 단상 2018년 추석명절 단상(斷想 : 떠오르는 단편적 생각) 1. 명절전 다른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게 추석명절을 지냈습니다. 추석전 사무실로 배달되었던 흰팥이 들어간 송편 맛있어서 한자리에서 4~5개나 먹었다는....ㅎㅎ 엄마테 얘기했더니 어휴~ 그렇게나 많이 먹었어?ㅋㅋ 내 입맛을 알아는.. ♥♥ 한걸음 ♥♥/일상 2018.09.27
우리집은 구순이 된 고모의 친정 지난 토요일 89세가 되신 고모의 딸에 아들이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고모의 손주결혼식... 삼대독자이신 아버지에게는 여자형제가 셋있어서 우리에게는 고모가 친척의 전부이기도 하지요. 고모들은 우리아버지이신 오빠를 엄청 무서워했는데 그 덕에 고모들이 조카에게 오빠 흉을 .. ♥♥ 한걸음 ♥♥/메모 2018.08.20
한여름 손칼국수 111년만의 폭염이 계속된다는 날에 기상 관측이래 가장 높은 기온이 계속 경신되는 한 여름에.. 예배드리러 모인 우리를 위해 권사님께서 만들어 주신 손 칼국수... 에어콘이 없었다면 꿈도 못 꾸었을겠지요?ㅎㅎ 집에서 해 먹는 손칼국수 구경하기도 힘든 시절이라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 ♥♥ 한걸음 ♥♥/음식솜씨 2018.07.25
여름꽃 노랑어리연꽃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밤에도 더워서 연일 잠못 이루는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의 한 복판 작은 연못에 아주 작은 여름꽃 노랑어리연꽃이 피었습니다. 일부러 찾아 보아야만 보이는 노랑어리연꽃... ♥♥ 한걸음 ♥♥/산천초목 2018.07.18
닭가슴살로 매생이 닭죽 만들기 고기를 즐길 줄 몰라서 퍽퍽한 살코기만 좋아합니다. 그러다보니 닭가슴살을 많이 애용하지요. 닭개장도 닭가슴살로 만들고 닭강정도 닭가슴살로 만들고 닭볶음도 닭가슴살로만 만들어 먹어요. ㅋㅋㅋ,, 지난 번 구입한 마니커 냉동 닭가슴살이 냉동실에서 잠자고 있어서 뭐 해 볼까~~ .. ♥♥ 한걸음 ♥♥/음식솜씨 2018.07.13
솔솔우동 용인대장금파크 근처 맛집 & 알렉스더커피 용인대장금파크/한택식물원 근처에서 맛집 찾으신다면 솔솔우동 포스팅 보시고 참고하세요~~^^ 솔솔우동이 생기고 반응이 어떤지 예의주시하고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블로그에 반응도 좋고 그쪽으로 지나가다가 봤는데 주차장에 차가 엄청 많더라구요. 그 래 서 가보기로 했어요~~^^ 음식.. ♥♥ 한걸음 ♥♥/맛집 2018.07.02
고추장마늘장아찌 만들기 날사랑하시는 영미님이 오이지가 익었다고 준다기에 무쳐서 주어야 먹는다고 했어요~~ㅋㅋ 이렇게 편한 친구가 있네요~~^^ 오이지는 맛있게 먹느라 사진도 안 찍고... 친정엄마가 농사지으신 풋마늘 깠다고 한웅큼 같이 주시기에... 가만히 째려보다가 고추장마늘장아찌 하기로 했습니다... ♥♥ 한걸음 ♥♥/음식솜씨 201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