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추석명절 단상 2018년 추석명절 단상(斷想 : 떠오르는 단편적 생각) 1. 명절전 다른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게 추석명절을 지냈습니다. 추석전 사무실로 배달되었던 흰팥이 들어간 송편 맛있어서 한자리에서 4~5개나 먹었다는....ㅎㅎ 엄마테 얘기했더니 어휴~ 그렇게나 많이 먹었어?ㅋㅋ 내 입맛을 알아는.. ♥♥ 한걸음 ♥♥/일상 2018.09.27
음식으로 보는 뉴질랜드 여행 11월 28일 ~ 12월 5일 인천 - 오클랜드 - 퀸스타운 - 밀포드 - 마운드쿡 - 크라이스트처치 - 오클랜드 - 해밀턴 - 로토루아 - 오클랜드 계절 : 여름 * 가 보고 느낀 날씨 : 초겨울 바람에 한여름 햇빛 (바람은 차고 햇빛은 따듯.. 반팔 옷 위에 가을, 겨울 옷을 걸쳐야 하는 상황) 11월,12월 뉴질랜드 .. ♥♥ 세걸음 ♥♥/2016.11 뉴질랜드 2016.12.08
오솔길, 흙길, 그늘진 숲길...예쁜길... 오솔길, 흙길, 그늘진 숲길...예쁜길 아는 찬양중에 '길가에 장미꽃 감사...' 라는 가사의 곡이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면 예쁜 풀잎하나에도 장미꽃가시에도 감사할 수 있다는 얘기지요. 일하는 곳 근처에는 좋아하는 예쁜 오솔길이 많이 있습니다. 그 오솔길이 흙길이어서 .. ♥♥ 한걸음 ♥♥/산천초목 2015.07.02
맛있는 음식 감사~~/원추리꽃이 피어 있는 길 맛있는 음식 감사~~/원추리꽃이 피어 있는 길 날사랑하시는 님이 부르십니다. 네,,, 하고 가니 맛있는 음식이 가득...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포스팅하려고 하니 문득 떠오르는 노래... 흥얼흥얼 찬양을 하며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먼저 노래 듣고 가실께요~~~ㅎㅎ 날 구원하신 주 감.. ♥♥ 한걸음 ♥♥/일상 2014.07.07
이지선님의 ' 오늘도 < 행복 >합니다' 이지선님의 '오늘도 행복합니다'를 읽으며 저도 감사하고 행복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책 중,,,, 나는 주바라기입니다. 중에서... ..... 절망들이 마음에 스멀스멀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절망이란 녀석은 얼마나 무서운 속도록 침입하는지 순식간에 온 마음과 생각을 절망으로 가득 채워버립.. ♥♥ 한걸음 ♥♥/일상 2010.08.13
김규순강사님 강의 김규순강사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김규순강사님의 약력 됨연구소대표 성공비지니스 웃음연구소 소장 대한 사회교육원 성공아카데미 지도교수 크리스토퍼리더십센타 강사팀장 이화여대최고명강사과정 코칭교수 2006 HRD 명강사33인 선정(한국HRD) 2008 대한민국아름다운 얼굴20인선정(교육부문:헤럴드.. ♥♥ 한걸음 ♥♥/일상 2010.08.11
아들의 죽음을 적은 < 이순신 >장군의 글과 내 아들넘 아들이 이순신의 난중일기를 읽는가보다. 숙젠가? ㅎㅎ... 하여튼 아들방에서 보이길래 내 머리맡에 옮겨 놓았다. 아침나절 아무데나 펴서 읽었는데 마음에 남아 떨쳐 버릴수가 없어 적어 본다. 당분간은 머리맡에 다른 책들이 난중일기에 밀릴 것 같다.^^ 정유년 1957년 선조30_ 53세 10월 14일(신미) 맑음... ♥♥ 한걸음 ♥♥/일상 2010.07.10
나는 요즘 < 부자 >입니다. 요즘 저는 부자입니다. ㅋㅋ,, 머리맡에 읽을 책이 있으면 왜 이리 마음이 넉넉하고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며칠전 이쁜넘한테 책을 선물 받았습니다. 신경숙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입니다. 이 글을 쓰려고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5월18일에 출판기념기자간담회를 .. ♥♥ 한걸음 ♥♥/일상 2010.06.15
[이집트 시내산]성스러운시내산을 오르다//여행중 가장 큰 감동과 은혜를 받은 곳 [이집트 시내산]성스러운시내산을 오르다//여행중 가장 큰 감동과 은혜를 받은 곳 시내산을 오르는데도 검색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웃기네요.ㅎㅎ... 하여튼 검색을 받고.. 새벽두시에 출발. 검색대를 지나 한참을 걸어 올라 온 일행은 낙타를 타고 오를 사람과 걸어서 오를 사람이 ..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7
길 난 인적없는 길이 좋다. 그것도 이렇게 비포장 흙길... 구비구비 돌아가는 매무새가 뭔가 말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때로 자신을 따라 오라 유혹하는 것 같다. 저 길은 뭐라 말하는 것인가? 얼마나 긴 세월을 가슴에 앉고 있을까?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가슴에 품고 있을까? 어느 쪽으로 먼저 내 걸음을 .. ♥♥ 한걸음 ♥♥/일상 2010.03.29
꿈을 꾸다. 2006년 9월 지인들과 성지순례 계획을 했습니다. 다달이 돈을 모으기로 했는데 독촉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많이 모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햇수로는 5년째 접어듭니다. 시간만 보내지 말고 실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의논으로 들어가자 여러명의 지인들이 하나 둘 이런저..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3.16
다랭이 논 논.. 하면 농부셨던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사이좋은 관계는 아니었지만 몸소 많은 것을 보여 주시며 옆에 계셨었습니다. 무섭기만 했던 아버지... 말로 많은 것을 가르치지 않았지만 살으시는 모습속에서 많은 본이 되셨고 교훈이 되셨음을 내가 나이가 들고 아버진 돌아가시고 그런 지금에서야 압니다.. ♥♥ 한걸음 ♥♥/산천초목 2010.02.05
내가 들은 <보험> 그런 사람들이 꼭 있었지. 근데 세상을 살다보면 그런 사람도 나같은 사람도 너같은 사람도 꼭 있다. 그치?? 그렇게 세상은 고루 고루 섞여 살아야 하는 모양이야. 그 어떤 그림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든 내가 알고 내가 믿는 하나님을 네 가족도 만났으면 좋겠다. 세상보험은 제대로 갖.. ♥♥ 한걸음 ♥♥/일상 200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