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만들기 교회어린아이들과 음식을 해 먹으며 놉니다. 오늘은 김밥을 해 먹었습니다. 김밥재료를 앞에 놓고 함께 한 친구들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재료 손질하는 모습을 보시던 님께서 김밥은 내가 잘 싼다고 하시며 손질법을 설명 해 주셨습니다.ㅎㅎ,,, 맞아요. 이 분 건물에 김밥집이 있답니다. .. ♥♥ 한걸음 ♥♥/음식솜씨 2006.07.22
벼룩시장에 다녀왔어요. 구청마당에서 열리는 벼룩시장에 참여했습니다. 물건도 팔고 물건도 구입하고... 물건을 팔은 금액의 반은 헌금을 드리기로 했는데 지은이가 2000원어치 팔고1000원 헌금드리고 예원이가 1000원어치팔고 헌금 500원드리고 채연이가 1900어치팔았는데 물건을 많이 사다보니 600원만 헌금 드렸고 성주가 1500.. ♥♥ 한걸음 ♥♥/일상 2006.06.28
**삼색수제비와 애호박전** 아이들과 삼색수제비랑 애호박전 해 먹었어요.^^ 교회어린아이들과 요리를 하며 하나님과 교회속에서 놉니다. 오늘은 삼색수제비와 호박전을 만들었습니다. 당근, 시금치를 갈아 빨간 초록 밀가루반죽을 만들고 준규어머님께서 챙겨주신 호박으로 호박전을 만들었구요. 꼬물꼬물 애호박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사진은 찍.. ♥♥ 한걸음 ♥♥/음식솜씨 2006.06.24
대관령 <양떼목장>과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대관령 양떼목장에 휘~~ㄱ 바람 쏘이고 왔습니다. 넘 근사하고 멋있었습니다. . . . 초록빛 융단이 깔린 것 같은 양떼 목장의 전경 엽서속의 그림과 같습니다. 친구와 함께 엽서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엄마양과 아기양의 다정한 모습 양이 넘 넘 이뻐요. 여기는 오대산 월정사가는 길입니다.. ♥♥ 두걸음 ♥♥/강원도 2006.06.06
<샌드위치> 아이들과 샌드위치 해 먹었어요. 어린친구들과 샌드위치 만들어 먹었습니다. 병준이가 아프다고 해서 준규가 가져다 주고 왔습니다. 명예목사님께 전에 가서 찍은 사진도 가져다 드리고 인사 드리고 왔답니다. 함께 해 준 친구들~~ 고맙고 재밌었습니다. 다음 에 또... . . . 이건 완성된 샌드위치예요. <재료 손질하기> .. ♥♥ 한걸음 ♥♥/음식솜씨 2006.05.28
양귀비꽃밭 늘 먼곳만 뒤지고 다녔는데 근처에 좋은 곳이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 박물관도 올해 두번이나 갔는데 얼마나 좋던지... 용인시에서 운영하는 수목원비슷한 것이 생겼는데 우리랜드라고 합니다. 오늘 가 봤습니다. 작은 잔디마당도 있고 물레방아도 있고 원두막도 있고 주말농장도 있고 작.. ♥♥ 한걸음 ♥♥/산천초목 2006.05.28
모란이 피기까지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테요 5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 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 ♥♥ 한걸음 ♥♥/산천초목 2006.05.16
내 놀던 옛동산에 내가 놀던 옛동산에 조카랑 갔습니다. 난 불혹을 넘은 나이가 되었는데 그 동산은 그 자리에 있네요. 나를 지켜보던 나무들이 나이가 많이 들은 것이 훤히 보입니다. 참으로 많은 추억이 있는 곳... 예전처럼 관리가 잘 되지 않아 아쉽지만 아직 이곳이 있다는 것 만으로 좋습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곳을.. ♥♥ 한걸음 ♥♥/산천초목 2006.05.05
mbc 드라미아 한달에 한번씩 모여 노는 교회 어린이들과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있는 mbc 드라마 세트장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신돈'이 이곳에서 촬영되고 있습니다. 사진 중에 끔찍한 사진도 있습니다. 끔찍한 것도 있으니 겁이 많은 분은 보지 마세요~~^^ ♥♥ 두걸음 ♥♥/경기도 2006.04.24
세중 옛돌박물관 어릴적 뒷동산에서 늘 보아서 익숙했던 돌 장승등을 옛돌박물관에서 만나게되었습니다. 장승의 모양에 따라 해설사님의 설명이 이어지는데 아~~하~~ 그렇구나~ 고개를 끄덕여놓고 돌아서면 다시 생각나는 게 없습니다. 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다니니 참 좋았습니다. ♥♥ 두걸음 ♥♥/경기도 2006.04.24
처인성 & 백자 도요지 갑자기 좋은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서 다녀왔습니다. 아침 이른시간부터 오후 늦은 시간까지 힘들었었지만 사진 다시 보니 좋습니다. '용인시 향토유적지 순례'단에 편승해서 들른 곳 적어 봅니다. 처인성터입니다. 처인성은 토성(흙으로 만들어진 성)입니다. 용인시 처인구라는 주소가 이곳에서 유례.. ♥♥ 두걸음 ♥♥/경기도 2006.04.24
명예목사님 어린아이들과 떡볶이 해 먹고 명예목사님 찾아뵙고 왔습니다. 오늘은 성현,준규,민아,은진,성주,채연이가 함께 했습니다. 먼저 모인친구들이랑 마트갔다오고, 목사님께 드릴 사탕을 포장했습니다. 목사님께 편지도 쓰고, 종이꽃도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목사님과 찍은 사진 속에 잘 찾아 .. ♥♥ 한걸음 ♥♥/메모 2006.03.25
2005년 성탄절 지난(2005년) 성탄절 행사의 사진이 이제 제게 왔습니다. ㅋㅋ,, 제가 봐도 넘 이뻐서... 사진 색깔이 화사하니 좋아서... 걍~~ 버리기가 아깝네요. 제가 보고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입니다. ♥♥ 한걸음 ♥♥/일상 2006.01.06
경기 남양주시 다산정약용유적지 경기 남양주시 다산정약용유적지 바쁜 하루를 보내는 중.. 이른 아침 안개가 자욱한 길을 헤치고 두물머리를 향했습니다. 이날 두물머리는 완전 안개속에 숨었었다는...ㅎㅎ 가는 길 다산정약용유적지에 들렀는데... 정말 멋진 그림을 구경하고 왔답니다. 안개 자욱한 이른 아침 아무도 없.. ♥♥ 두걸음 ♥♥/경기도 2005.11.26
<사과>밭에 다녀왔어요. 며칠전 음성에 있는 사과밭에 다녀왔어요. 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사과를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사과같은 내얼굴 이쁘기도 하지요 눈도 반짝 코도 반짝 입도 반짝반짝'...이 노래가 저절로 나옵니다. 사과밭 한번 둘러 보시고 사과 먹고 싶은 신 분,, 꼭 한개씩만 따서 드세요~~ ㅋㅋ... 음성역에서 가.. ♥♥ 한걸음 ♥♥/산천초목 2005.11.21
가을 & 친구 가을그림입니다. 멋있죠? 제 소식을 늦게 들은 친구가 청주에서 딸과 함께 와서 하룻밤 자고 갔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 구경시켜 주면서 한컷찍었슴돠!! ♥♥ 한걸음 ♥♥/산천초목 2005.11.08
가을을 담았어요. 우리집 뒷산의 가을정취에 푹 빠져 보시렵니까? 아래 사진을 보시면 정겨울 님이 있으실런가요? 뽕나무입니다. 어린시절 집에서 누에를 키웠던 탓에 뽕나무잎을 많이 땄었기에 질리도록 보았던 나무였는데 이젠 정겨답니다. 그 시절이야기를 해도 알아 들을 만한 사람이 하나, 둘 있을까 말까하는 아.. ♥♥ 한걸음 ♥♥/산천초목 2005.11.03
평창<메밀꽃밭> 메밀꽃밭에 하얀 눈꽃이 내렸습니다. 넘넘 근사해서 말이 필요없어요.^^ 메밀꽃밭으로 가려면 솔가지로 만든 놋다리를 건너야합니다. 이 다리 어린시절에 보고 첨 봅니다. 넘 정겨워요.^^ 제가 엄청 좋아하는 메밀전병입니다. 여기의 메밀전병은 다른곳에서 먹는 것 보다 더 맛있습니다.ㅎㅎ...^^ ♥♥ 두걸음 ♥♥/강원도 2005.09.12
강원도 평창 <한국자생식물원>의 벌개미취 강원도 평창 <한국자생식물원>의 벌개미취 강원도 평창의 자생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 벌개미취가 벌판가득 핀 모습이 넘 근사했습니다. 친구가 싼 김밥 도시락 들고 가서 맛있게 먹고 벌개미취 향기에 취해서 멋진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 두걸음 ♥♥/강원도 2005.09.12
태학산문선 '매화삼매경'중에서.. 중략.... 그림을 다 끝낸 저녁, 꿈에 한 도사가 나타났는데, 나뭇잎으로 옷을 해 입고 풍신이 빼어나 세속의 그림에 보이는 장도릉 같았다. 도사가 나에게 읍하면서 말하였다. "나부산에서 산 지 오백 년 동안 만 그루의 매화를 심었소. 그 중 석난간 옆 세 번째의 매화가 가장 기굴하여 여러 매화 중 으.. ♥♥ 한걸음 ♥♥/일상 200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