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놀던 옛동산에 조카랑 갔습니다.
난 불혹을 넘은 나이가 되었는데
그 동산은 그 자리에 있네요.
나를 지켜보던 나무들이
나이가 많이 들은 것이 훤히 보입니다.
참으로 많은 추억이 있는 곳...
예전처럼 관리가 잘 되지 않아 아쉽지만
아직 이곳이 있다는 것 만으로 좋습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곳을 이제 조카도 기억하게 될까요?
내가 놀던 옛동산에 조카랑 갔습니다.
난 불혹을 넘은 나이가 되었는데
그 동산은 그 자리에 있네요.
나를 지켜보던 나무들이
나이가 많이 들은 것이 훤히 보입니다.
참으로 많은 추억이 있는 곳...
예전처럼 관리가 잘 되지 않아 아쉽지만
아직 이곳이 있다는 것 만으로 좋습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곳을 이제 조카도 기억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