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만들어 먹었어요. 교회 꼬맹이들이랑 햄버거 만들어 먹었습니다. 5월 모.놀 (모여놀자 줄임말) 메뉴가 햄버거였는데 인터넷 뒤져서 처음 만들었는데 담백하고 개운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꼬맹이들에게 물어보니 맥도널드 보다 맛있다고.... ^^ 아이들이랑 하기 쉽고, 점심끼니도 되는 요리 고르느라 요즘 노심초사합니다.. ♥♥ 한걸음 ♥♥/음식솜씨 2007.05.14
비빔밥 비빔밥 만들어 먹었습니다. 누가 누가 잘했을까요? 나물을 각각 맡아서 했지요. 성주는 시금치나물을 맡았는데 다듬을 때와 데치고 나서의 느낌이 다르다고 말했어요.^^ 작은 것이라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번엔 영학이가 설겆이를 열심히 해 주었어요. 덕분에 제가 수월했지요. 영.. ♥♥ 한걸음 ♥♥/음식솜씨 2007.04.16
[구곡폭포] 아는 분이 춘천 구곡폭포 다녀왔다고 하니... 아는님이 구곡폭포가 있는 곳엘 다녀오셨다기에 꼭꼭 묻어두었던 시간이 떠올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지금 보면 옛날 옛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 되어버린... 저의 20대... 친구들 서너명이랑 다녀왔어요. 이때는 춘천구곡폭포에서 물놀이가 가능했답니다. 함께 했던 친구.. ♥♥ 한걸음 ♥♥/메모 2007.04.06
오무라이스 오무라이스 만들어 먹었어요. 새성전 새주방에서 처음으로 했는데 편하고 좋았습니다. 맛요? 물론 맛있었구요. . . . 오무라이스 재료 딸기는 깨끗이 씻어 놓아요. 야채를 송송 썰어 줍니다. 남자 어린이도 잘 썰지요? ㅋㅋㅋ,, 요리사 포스가 나요. 송송 썰은 야채를 볶아 줍니다. 볶은 야채 색깔이 넘 .. ♥♥ 한걸음 ♥♥/맛집 2007.03.26
(안성 가볼만한곳) 서일농원 죽산성지 칠장사 겨우내 움츠러들어서 꼼짝 못한 기분이라 여유를 부려보고 싶었습니다. 무에 그리 바쁜지 긴 시간 낼 수는 없어 지난 토요일(17일) 교회에서 있었던 결혼식을 지켜보고 가까운 안성엘 휘~익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마음에 여유가 조금이나마 생긴 것 같습니다. 지금은 볼거리 없어 썰렁하.. ♥♥ 두걸음 ♥♥/경기도 2007.03.19
[감자크로켓]감자크로켓만들기//맛있는 감자크로켓 감자크로켓 해 먹었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것 같구요. 그림으로 맛보세요^^ . . 아래 사진은 청년회모임때 드시라고 준비 해 놓고 왔는데 샘님들 맛있게 드셨나요? 감자크로켓 재료, 주인공 감자는 빼놓고 찍었네요.ㅠㅠ.... 야채를 송송 썰어요. 감자 껍질은 벗겨서 잘 삶고 으깨 줍니다. .. ♥♥ 한걸음 ♥♥/음식솜씨 2007.02.10
<만두국> 만들기 겨울엔 만두국이 최고이지요? 오늘은 만두국을 끓여먹었습니다. 준비 된 재료입니다. 김치를 열심히 다지고 있는 남자어린이입니다. 에~궁~~ 넘 잘해요. 밀가루 반죽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어린아이인데 당면 데치 것 정도는 썰 수 있다네요. 재료들이 다 손질 되었습니다. 양념을 넣고 비벼줍니다. 자~.. ♥♥ 한걸음 ♥♥/음식솜씨 2007.01.13
눈 내리는 교회와 십자가 사진 지난번 눈내리는 밤~~ 교회사택쪽에서 교회와 잔디마당을 향해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환상적이죠? 빨간 불 켜진 십자가가 님을 부르는 것 같지 않나요? 교회가 건축으로 인해 곧 허물어 질 것인데 이렇게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저 그림속에 주인공으로 서 있기 이젠 정말 어려워질.. ♥♥ 한걸음 ♥♥/일상 2006.12.13
케잌만들기 케익 만들었어요.^^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내가 직접 만든다는 것이 중요하니까... 파는 팬케잌가루를 가지고 아쉬운대로 케익을 만들었습니다. 이게 재료랍니다. 설명서대로 반죽을 했습니다.^^ 약한불을 켜고 기름을 살짝 두른 후라이팬에 천천히 케익을 굽습니다. 구운 케잌에 잼을 켜켜히 발라줍니.. ♥♥ 한걸음 ♥♥/음식솜씨 2006.12.09
양평<두물머리>에 다녀왔어요. 안개 낀 두물머리... 드라마와 멋진 사진속에 나오는 두물머리가 오늘은 안개속에 숨었습니다. 안개 속에 넓은 물은 숨어 보이지 않고 오래 된 느티나무만이 우릴 반겨줍니다. 우리가 가도 나무는 남아 또 다른 우리를 기다려 주겠지요? 친구의 노모가 계신 집에 잠간들러 차 한잔마시고... 맛있는 장어.. 카테고리 없음 2006.11.26
우리랜드(양귀비) 2006년 5월 28일 오후3시경 용인 우리랜드입니다. 가볍게 드라이브 삼아 갔었는데 가까운곳에 이런 곳이 있다니,, 하고 놀랐지요. 특히 너른 벌판에 온통 붉게 피어난 양귀비 꽃을 보고는 홀딱 반했습니다. 두고 두고 보아도 근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료 정리를 해 봅니다. ♥♥ 한걸음 ♥♥/산천초목 2006.11.24
강화도 보문사와 마니산에서 만난 가을 2006년 11월 18일 사무실 체육행사로 떠난 강화도 보문사와 마니산에서 만난 그림들. 일정대로 강화도에서 배를 타고 가서 보문사를 둘러보고, 다시 배를 타고 나와 마니산에 올랐다. 오고가는 길에 만난 그림과 가을냄새. 나는 산천초목을 그림으로 담고 그림속의 산천은 잠간이나마 나를 담았다. ♥♥ 두걸음 ♥♥/경기도 2006.11.22
강화도의 보문사와 마니산 강화의 보문사와 마니산을 다녀왔습니다. 가을냄새가 물씬나는 여행길 사진입니다. 마니산 오를때의 계단 오르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ㅠㅠ... ♥♥ 두걸음 ♥♥/경기도 2006.11.16
**도넛//도넛 쉽게 만들기** 교회 아이들과 함께 도넛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맛을 그림으로 말할께요~~^^ 도넛가루를 사서 하기 때문에 실패 한 적이 없어요.ㅋㅋ... 준비한 재료들입니다. 도넛가루에 계란, 우유를 설명대로 넣고 저어줍니다. 반죽을 살살 밀어서 컵과 병뚜껑으로 모양을 만들었어요. 조심하며 기름에.. ♥♥ 한걸음 ♥♥/음식솜씨 2006.11.12
고창 선운사 꽃무릇 고창 선운사 꽃무릇 구경다녀왔습니다. 3년을 별르다가 다녀왔답니다. 덕분에 무지 많이 엄청 되게 행복했답니다. ^^ 사진으로 보니 더 근사하네요. 사진 잘 찍었죠? 세상에 이렇게 근사한 꽃밭이 있네요. 처음보는 꽃무릇도 환상의 꽃밭도 넘 멋집니다. . . . . . . . . 유명하다는 풍천장어, .. ♥♥ 두걸음 ♥♥/전라남북 2006.09.30
고창 학원농장 메밀꽃밭 고창의 학원농장입니다. 봄엔 청보리밭이 되고 가을엔 메밀밭이 되는 곳이랍니다. 메밀꽃밭이 넘 근사해서 말이 필요없네요.^^ ♥♥ 두걸음 ♥♥/전라남북 2006.09.30
평창 & 삼척죽서루 내 나이 마흔을 넘었습니다. 바로 아래 동생은 어린시절에 서른이 넘어서는 왜 사나? 얼마나 낙이 없을까? 아주 많이 궁금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서른이 넘은 지금을 살아가는 그네들이 나름 재밌고 행복하다고 합니다. 지금 젊은 아이들이 저네들은 왜 살까 궁금하고 때로 한심히 여길지라도... 내 나.. ♥♥ 한걸음 ♥♥/일상 2006.09.12
나는 이쁜이모다. 저는 이쁜이모입니다. 조카를 만날때마다 이쁜이모라고 입력을 시켰습니다.ㅎㅎ.. ㅋㅋ,,,그 노력이 헛되지 않아 요즘엔 저를 확실하게 이쁜이모라고 부릅니다. 아침에 핸드폰에 녀석의 얼굴이 뜨면서 전화가 왔어요. "이.쁜.이.모.~" 이쁜이모라고 또박또박 부르는 녀석의 목소리가 얼마나 이쁜지. 우.. ♥♥ 한걸음 ♥♥/메모 2006.09.08
유부초밥 해 먹었어요. 그냥 교회에서 맛있는 음식 해 먹으며 모여 노는 모임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유부초밥을 해 먹기로 했습니다. 점심기도는 채연이가 했구요. 마무리 설겆이는 준규랑 우석이가 많이 했습니다. 얌얌얌... 맛있었어요. 참, 현우선생님께서 아이스크림이랑 음료수를 사 주셔서 간식이 풍성.. ♥♥ 한걸음 ♥♥/음식솜씨 2006.08.26
이건 뭘까? 로 시작 된 한여름 의 < 소나기 > 이 여름의 한자락에선 사람들의 말 많음이 싫어졌고, 사람들이 성가셔졌습니다. 워낙 수다 스럽지 않은 사람인데 사람들의 수다스러움이 그리 성가실수가 없고, 많이 만나지도 않는 사람들과의 부딪힘이 이리 번잡할 수가 없습니다. 머리속을 떠나 보내지 못해 자꾸 떠 오르며 맴맴 도는 성가신 마음.. ♥♥ 한걸음 ♥♥/일상 200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