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걸음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과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날 사랑하심 2006. 6. 6. 17:37

 

대관령 양떼목장에  

휘~~ㄱ 바람 쏘이고 왔습니다.

 

넘 근사하고 멋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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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융단이 깔린 것 같은 양떼 목장의 전경

 

 

엽서속의 그림과 같습니다.

 

 

친구와 함께 엽서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엄마양과 아기양의 다정한 모습

 

 

 

 

양이 넘 넘 이뻐요.

 

 

여기는 오대산 월정사가는 길입니다.

 초록의 세상과 작은 냇물이 넘 예뻐요.

 

맨발로 걸으면 좋겠어요.

그렇게는 못하고

냇가에 내려가 발을 담그어 보았습니다.

냇가에 발 담그고 앉아

친구가 싸 온 김밥을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