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먼곳만 뒤지고 다녔는데
근처에 좋은 곳이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 박물관도 올해 두번이나 갔는데
얼마나 좋던지...
용인시에서 운영하는 수목원비슷한 것이 생겼는데
우리랜드라고 합니다.
오늘 가 봤습니다.
작은 잔디마당도 있고
물레방아도 있고
원두막도 있고
주말농장도 있고
작은 동물우리도 있고
용인시민은 입장료도 공짜이니
가끔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귀비가 활짝 피었습니다.
그림이 하도 근사해서 다른 그림을 담을 엄두를 못내고
양귀비만 담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