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내가 사는 동네를 점령했습니다.
우리 동네에도 산수유가 피고
매화가 피고 집니다.
오늘은 홍매화와 수줍은 듯 피어 있는 수선화를 처음 만났습니다.
요즘엔 매일 매일 새로운 꽃을 만나고 인사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찍은 홍매화입니다. 멋있지요?
꽃을 제일 먼저 반기는 이는 역시 벌입니다.
꽃이 피면 벌은 일을 시작합니다.
구례산수유축제를 보고 와서 비할 바는 없지만 우리동네의 산수유도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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