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지낸 사이 꽃들이 데모하듯이, 벌떼가 일어 나듯이, 산에 불 번지듯이
화~~알~~ 짝 피었어요.
그 중에 단연 하얀 목련에 눈에 띄입니다.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노래를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고고하고 고급스런 하얀 빛 목련이 활짝 피었습니다.
ㅋㅋ,, 이 노래도 불러야 해요.
개나리 노오란 꽃그늘 아래
가지런히 놓여 있는 꼬까신 하나
아기는 살짝 신 벗어 놓고
맨발로 한들한들 나들이 갔나
가지런히 놓여있는 꼬까신 하나
개나리 꽃 사진 찍으며 그늘 아래 꼬까신이 있나 두리번거리며 찾아 보았습니다.^^ 없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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