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걸음 ♥♥/충청남북

충남 아산 지중해마을

날 사랑하심 2020. 1. 2. 11:23



새해 첫날~~은

가족과 함께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늦잠을 잤습니다.ㅎㅎ


아~~ 교회 다니지 않는 완전 베프가

나 오늘 교회갈까? 하고 문자가 와서

같이 송구영신예배드렸답니다.  

그 친구가 하나님을 믿고

신앙고백하게 되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아래층 오래 된 지인은

아침에 만두를 빚었다며

만두국 끓여다 줄까? 묻는 전화가 왔어요.ㅎㅎ

아침 생각이 없어서

그냥 만두로 조금 주세요~~했더니

직접 빚은 만두와 떡을 챙겨주시네용~~

아주 많이 매우 감사합니당~~^^

 

나이 먹기 싫어서?? 만두국은 안 끓여먹고..ㅎㅎㅎ

과일주스에 파이 반쪽먹고 드라이브 나섰습니다.


목적지는 충남 아산에 있는 지중해마을...

지중해마을은 거리대비 일부러 찾아가기

 뭔가 아쉬운 점이 있는 것 같아서

늘 미루던 곳인데

그냥 드라이브하고 차한잔 한다는 마음으로 출발합니다.

역쉬~~ㅎㅎ

멀리서 지중해마을만 목적지로 두고 가기는 많이 아쉬울 수 있습니다.

 아주 부담없는 사람이랑 커피마시러 간다는 정도면 가시면 될 듯 해요.^^



이렇게 생긴 지중해마을..





네비찍고 가다보니 이렇게 바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지중해마을 안에 주차를 하기도 하던데

우린 입구 오른쪽에 보이는 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들어갑니다. 





















삼십여분? 돌아보고 커피예술로 커피 마시러 들어갔어요.









  





근처 맛집 검색해서 먹으려고 했더니 마침 쉬는 날~~ㅋㅋ

 그냥 지중해마을 산책하는 중에 맛있는 냄새 폴폴 풍기던

중국집으로 갔습니다.

역쉬~ 기본은 합니다.ㅎㅎ










벽화사진...

역쉬~~  지중해마을은 바닷가라야 제격일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