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걸음 ♥♥/2012.12 캄보디아

[캄보디아]캄보디아 열대과일//망고, 두리안, 망고스틴,코코넛,

날 사랑하심 2012. 12. 31. 17:29

 

동남아쪽으로 여행을 오면 많은 열대 과일을 먹어 보는 것도 좋은 재미입니다.

우리도 호텔근처 과일가게에 나가서 과일을 사다 먹었습니다.

과일 싫어하는 사람이 과일 실컷(?) 먹었습니다. 

 

 첫날에는 팀이 전부 같이 갔습니다.

 

 

두리안을 사고

 

 

망고를 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손질해 준 것을 들고 호텔에 와서 먹었습니다.

두리안,,, 치즈 썪은 냄새가 납니다.

먹고 난 뒤끝이 달착지근 하네요.

 

 

노랗게 잘 익은 망고입니다.

 

 

ㅋㅋ,, 분명히 저녁먹고 들어왔는데 과일먹고,, 컵라면도 먹었습니다.

마치 먹으러 온 사람들처럼....^^

 

 

둘째날, 돌아다니다가 먹은 코코넛쥬스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땀 뻘뻘 흘리고 돌아다니다가

이곳에 앉아서 쉬면서 코코넛쥬스를 마셨습니다.

 

 

요거이 제가 먹은 코코넛입니다.

둘이 먹어야 하는데 파트너가 맛없다고 해서리 저 혼자 다 먹었다는.... 

그래서 배 터질~~~~뻔 했다는.... 하여튼 맛있었다는.....

 

  

 

쥬스 마시고 나면 반으로 잘라 주는데 하얀 앙금같은 것을 긁어 먹습니다.

이것도 맛있었다는.... ㅋㅋ,, 왜 저는 다 맛있죠?^^

 

 

 

 

 

둘째날 저녁,,, 우린 또 과일사러 나갔습니다.

거리의 트리모습

 

 

 

 

블루문이라는 카페를 발견하고 들어갑니다.

이곳에서는 아주 럭셔리 한 곳....

 

 

 

 

 

 

맹고 아이스크림 1달러

 

 

 

커피 2달러

 

 

아이스크림을 두번이나 먹었습니다.

 

 

맥주한병 3달러 50센트

 

 

그리고 인증사진

 

 

근처 과일가게에서 만난 도마뱀

 

 

 

 

 

망고스틴과

 

 

이름 잊어버림,,,검색해서 찾았어요. 람부탄

 

 

 

과일 좋아하지 않는제게도 맛있는 망고스틴이었습니다. 람부탄은 먹다가 다 못먹고 남아서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