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폐허의 미학 따쁘롱사원, 바욘사원, 앙코르톰, 코끼리테라스

폐허의 미학 따쁘롱사원, 바이욘사원, 앙코르톰, 코끼리테라스

사실 무너진 사원의 잔해들을 보면 거기서 거기 같습니다만...

 

캄보디아에는 다양한 뽕나무들이 있습니다.

이 큰 뽕나무에는 커다란 상황버섯이 매달려 있습니다.

우리나라 tv에서 촬영을 하고 갔다는 뽕나무입니다. 

 

 

 

슈가팜트리라는 나무입니다.

백성을 박해하던 시절에 총알이 아깝다며

슈가팜트리의 뾰족한 면에 아이들을 쳐 죽였다고 하네요.

그 후 집안에는 심지 않는 나무랍니다. 

 

 

캄보디아 건국설화가 담긴 사원입니다.

 

 

천년이 지난 목욕탕,,, 고인 물이 썪지 않는 것은 물 아래 황토의 자정력 때문일거라는 설이 있답니다. 

 

 

 

 

 

 

 

곳곳에 흩어진 돌들은 다 유적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멀리 보이는 휴게소는 걷다가 앉아 쉬면서 코코넛 쥬스를 먹었던 곳입니다. 

 

 

 

코끼리 테라스입니다.

일종의 왕의 사열대였다고 하면 될까요?

 

 

 

  

 

 

 

 

 

 

 

 

 

 

 

 

툭툭이라 불리는 캄보디아 택시,,, 사원과 사원간의 이동을 툭툭이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앙코르 톰

 

 

 

 

 

앙코르톰의 많은 얼굴 중 잘 생긴(?) 웃는 얼굴이라네요. 

 

 

 

 

 

 

 

 

 

 

 

슈어쁘랏 타워스 오르는 길

60m정도의 모래산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그만큼 캄보디아 전역은 평지입니다.

큰나무 우거진 숲과 숲길이 평지라서 다니기 참 편했습니다.

 

 

슈어쁘랏 타워스,, 멀리 열기구가 보입니다.

저것 타 보고 싶어요.

 

 

 

 

 

 

 

슈어쁘랏 타워스 에서 내려오는 길,,, 은은한 난향이 나서 참 기분 좋았습니다.

숲 어딘가에 난꽃이 피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