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걸음 ♥♥/2012.12 캄보디아

[캄보디아]캄보디아 앙코르 호텔과 밥

날 사랑하심 2012. 12. 31. 15:10

 

우리가 묵었던 앙코르호텔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어두웠는데 커튼을 젖히고 나니 이렇게 환했답니다.

에궁~~  이렇게 환하도록 잠을 자다니,,, 조금 게으른 생각이듭니다.

하긴 저희가 새벽에 도착했으니 그럴만도 하지요.

 

 

앙코르 호텔정원입니다.

호텔 뒤편으로는 수영장이 있었는데

투어 첫째날엔 수영을 했습니다.

수영장이 엄청 깊어서 무서웠다는....^^

 

 

 

 

 

 

 

 

 

 

 

 

 

 

 식당앞에 있는 성탄트리입니다. 성탄트리는 어디나 똑 같애요.^^

 

 

식당입구에 차려진 이들의 신전(?)

우리나라 제삿상 같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지요?

제가 먹었던 음식사진 먼저 보여드릴께요.

ㅋㅋ,, 집에서는 아침을 굶는데 삼시세끼 잘 먹으며 다녔습니다.

그리고 살 쪘어요.ㅠㅠ

첫날 아침 호텔식

 

 

캄보디아는 물이 좋고 황토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채소들이 아주 잘 자란다고 합니다.

그래서 쌈채를 참 많이 먹었습니다. 여름엔 쌈이 최고지요.^^

둘째날 점심

 

 

 

 

첫째날 점심

 

 

 

둘째날 아침

 

 

나중에 보니 비슷한 국수 길거리에도 팔던데

이 국수 맛 있었습니다.^^

둘째날 저녁

 

 

캄보디아 나름의 향이 들어 간 음식들이 있지만 다 먹을만 했습니다.

 

 

 

첫날 점심때 들른 음식점 아리랑

 

 

 

 

 

 

세째날 아침 호텔식,, 같은 메뉴를 3일 먹으니까 질리기 시작했어요.

 

 

세번째날 점심, 샤부샤부

 

 

 

세째날 저녁, 만두전골

 

 

우리나라채널 아리랑에서는 박경리 원작의 토지가 방영되고 있었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 보았던 드라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