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소쩍새] 한밤일까? 새벽일까? 요즘 자다보면 산쪽에서 새 우는 소리가 납니다. 때로 처량한듯 하기도 하고 맑기도 한데,,, 그 새 울음소리를 어떻게 알아 들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뻐~꾹! 뻐~꾹! 소~쩍! 소~쩍! 뜸~북! 뜸~북!(산에서 나는 소리니 뜸뿍인 아닌 것 같습니다.) 하여튼 요즘 잠결에 들리.. ♥♥ 한걸음 ♥♥/일상 2012.05.22
빕스 수원 영통점에서의 돐잔치 빕스 수원 영통점에서의 돐잔치 조카의 아들의 돐잔치가 빕스 수원영통점에서 있었습니다. 에~~궁~~ 이제 할머니가 되어 돌잔치를 다니네요. 요즘엔 이런 곳에서 이렇게 돌잔치를 하는구나,, 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자리를 늦게까지 지키고 있다가 왔습니다. . . . ㅋㅋ,, 초등학교 1.. ♥♥ 한걸음 ♥♥/일상 2011.04.05
< 계룡대 >에서 임관식이 있었어요. 3월 4일 아들넘 임관식에 다녀왔습니다. 요며칠 정신없이 바빠서 글에 마음을 담을 수 없습니다.ㅠㅠ... 사진을 넘 미루다 보면 올릴 기회 조차 놓칠 것 같아서 휘리릭~~~ . .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계룡대는 인터넷검색도 안 되네요. 하지만 계룡대근처농협을 네비에 찍고 가면 된답니다... ♥♥ 한걸음 ♥♥/일상 2011.03.11
< 오빠 > 를 좋아하는 민서 추석명절에 친정엘 다녀왔는데 다른형제들은 먼저 다녀가서 만나지 못하고 막내 여동생가족을 만났습니다. 어린조카가 있는데 그 조카는 대학4학년인 오빠하고 놀아야 했지요. 나중에 보니 이렇게 핸드폰으로 셀카도 찍었네요. 가족카페에 올린 것을 훔쳐다 올립니다. 울아들이 알면 혼날겝니다.ㅋㅋ.. ♥♥ 한걸음 ♥♥/일상 2010.09.27
' 조카 ' 민서의 < 소꿉놀이 >에 나오는 요리 어린조카의 소꿉놀이에 참견했습니다. ㅋㅋ,, 같이 놀 수 있는 오빠가 대학교4학년이니 얼마나 심심할까요?^^ 6살짜리 요리사는 돌그릇에 요리를 담았습니다. 요리이름도 다 지었습니다. 넘 근사한 요리입니다.^^ . . 알록달록 꽃무침 대추야채쌈 부추나물 대추샐러드 할머니 손대지 말고 가만 두세요~~!!.. ♥♥ 한걸음 ♥♥/일상 2010.09.24
< 조카 > 의 사과나무에 열린 < 사과 > 동생이 아기를 낳고 사과나무를 심었습니다. 아기도 자라고 나무도 자라고 사과나무가 열매를 맺었습니다. 조카 이름표의 사과라며 하나씩 선물로 주었습니다. 상품성이라고는 전혀 없지만 모양이 이쁘지도 않지만 애정이 가는 사과입니다. 6살 된 조카의 건강을 기도하며 동생가족의 행복을 기도하.. ♥♥ 한걸음 ♥♥/일상 2010.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