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대 >에서 임관식이 있었어요.

3월 4일 아들넘 임관식에 다녀왔습니다.

요며칠 정신없이 바빠서 글에 마음을 담을 수 없습니다.ㅠㅠ...

사진을 넘 미루다 보면 올릴 기회 조차 놓칠 것 같아서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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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계룡대는 인터넷검색도 안 되네요.

하지만 계룡대근처농협을 네비에 찍고 가면 된답니다.

 

계룡대에 입성하기 위해 검색대를 거치고 셔틀버스타고

꽤 긴시간 젊은이들과 함께하고

나를(?) 위해 준비 된 에어쇼를 보고....

나만을 위한 것은 아니지만 여러분속에 나도 들어가니까

걍 나를 위해 준비 된 것이라 생각해보며 웃어봅니다.

 

함께 해 준 가족들께 감사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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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창에서 먹은 아.점 입니다.

많은 인파에 먹을거리는 다 떨어지고

라면에 부을 물도 없고...

그래서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 많은 임관생도 중에 아들넘이 있습니다.

에~~궁~~ 어디에 있을까~~ 다 똑같이 보여요.

 

 

 

 

 

 

 

 

 

 

 

 

 

 

 

ㅋㅋ,, 나를 위해 준비 된 에어쇼~~~

 

 

 

큐피트 화살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아들넘 친구와 가족들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조카님이 동생임관을 축하한다며 저녁을 샀습니다.

조카가 계룡대에 있는지라 맛있는 음식점을 알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쁜 조카님~~ 땡큐~~^^

   

 

 

임관식이 끝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아들넘이 이명박대통령님께 받은 축하문자를 보여 주었습니다.

ㅋㅋ,, 좋겠다. 대통령님 문자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