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나는 < 팔찌 > 하나 장만 했습니다. 팔찌하나 장만했습니다. 해마다 이 즈음이면 팔찌를 장만하곤 하지요^^ 소박하고 향기로운 것으로... 향기가 살짝 살짝 코 끝에 전해집니다. 이맘때면 이 작은 팔찌 덕분에 행복해집니다. 이 향기가 님께도 전해지기를 바래봅니다. 크로바 꽃 크로바 꽃으로 만든 팔찌^^ 세잎 크로바는 행복을 의미합니.. ♥♥ 한걸음 ♥♥/일상 2010.05.28
혼자 있으면 수면 아래로 내려가는 < 나 > 사람들과 어울리는 일이 참 고되고 힘든 사람입니다. 다른이들은 사람과 어울리는 게 즐겁고 에너지가 된다는데 그러지를 않으니... 그렇다고 마냥 혼자 인 것이 좋기만 하지도 않습니다.^^ 워낙에 갖춘 것 없는 사람인지라 조금은 갖춘 사람으로 사람들 앞에 서 있으려고 나름 포장 된 나를 보여줍니.. ♥♥ 한걸음 ♥♥/일상 2010.05.26
[담양] 소쇄원 [담양] 소쇄원 담양에 소쇄원을 보러 가는 것을 꿈꾸었었는데 황금연휴로 인해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저도 그 많은 사람중에 한명이니 뭐랄 것도 없고.... 한가하게 돌아보며 느끼고 싶었던 소쇄원이었는데 너무 많은 사람으로 여유, 한가, 느낌 이라는 단어가 이미 마음에서 빠져나.. ♥♥ 두걸음 ♥♥/전라남북 2010.05.26
< 수국 >이 피면 생각 나는 < 수국 > 좋아하는 친구 수국이 피는 날이면 생각나는 친구가 있습니다. 하도 오래 보지 않아서 이젠 친구가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 수국을 좋아하는 경남이. 수국이 핀 것을 보면 전화를 해서 수국이 피었네, 그래서 네 생각이 났어. 용문사에 왔는데 네가 좋아하는 꽃이 피었네. 아침 출근하는데 어느새 수국이 두둥.. ♥♥ 한걸음 ♥♥/일상 2010.05.26
[담양] 슬로우시티..담양 창평면 삼지천마을 [담양] 슬로우시티..담양 창평면 삼지천마을 slow city... 요즘엔 새로운 말들이 많이 태어납니다. 이만큼 살다보니 법도 살아 움직인다는 알게 되고 (어릴때는 법이란 한번 정해지면 끝까지 변하지 않는 것으로 알았는데 필요에 따라 수시로 변합니다) 단어도 새로 태어나고 죽는다는 것도 .. ♥♥ 두걸음 ♥♥/전라남북 2010.05.26
담양 국수거리 (진우네 국수) 담양엔 국수도 유명합니다. 담양에 국수가 유명한 것인지 인터넷에서 유명해져서 국수거리가 생겼는지... 하여튼 둑방에 국수거리가 있습니다. 우린 인터넷에서 유명한 진우네로 가기로 했습니다. 메타쉐콰이어가로수길이 있는 곳에서 시작된 둑방과 관방제림의 숲이 여기까지 이어지.. ♥♥ 두걸음 ♥♥/전라남북 2010.05.25
담양 < 죽녹원 >입니다. 담양 죽녹원 5월 22일 담양 도로에 차도 사람도 많더니 죽녹원에도 그러했습니다. 사람피하고 우산피하며 사진 찍느라 힘들었습니다. ㅋㅋ... 음~~ 요기가 죽녹원이네욤!! 차를 강변주차장에 멀리대고 걸어왔어요. 멋진 우산행렬 보이시지요? 여긴 차나무가 많이 있습니다. ㅋㅋ,, 이렇게 .. ♥♥ 두걸음 ♥♥/전라남북 2010.05.25
[담양] 담양에서 만난 양다래꽃 & 오디 [담양] 담양에서 만난 양다래꽃 & 오디 하루 묵은 님의 집에 핀 꽃입니다. 처음보는 것이라 이름을 여쭤보니 양다래꽃이라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줄기나 잎은 다래나무와 같습니다. 다래꽃을 보았는데 이것보다 작고 여러개가 더 붙어 있었습니다. 양다래라 꽃이 더 클까요? 이쁘지요? 욘.. ♥♥ 두걸음 ♥♥/전라남북 2010.05.25
[담양] 정성이 담긴 < 죽순 >요리를 먹었습니다. [담양] 정성이 담긴 < 죽순 >요리를 먹었습니다. ㅋㅋ,, 살다보니 이렇게 용감한 짓(?)도 했습니다. 일면식 없는 사람들이 딸 안다고 찾아가서 하룻밤 묵고 아침까지 먹고 왔습니다. 여행하고 돌아다니느라 빈손으로 들어가서 마음표시 조금하려했는데 막무가내로 사양하시니 신세만 .. ♥♥ 두걸음 ♥♥/전라남북 2010.05.25
[담양] 대나무숲 이야기 [담양] 대나무숲 이야기 블로그 아이디 샬롬님이 계십니다. 1년전부터 알게 되었지요. 선하신 분입니다. 담양여행을 가면서 샬롬님의 고향이 담양인 것이 계속 생각났습니다. 아버지께서 대나무 밭도 가지시고 계시니 샬롬님 아버님의 대나무밭 구경을 하고 싶었습니다. 부탁을 해야겠지.. ♥♥ 두걸음 ♥♥/전라남북 201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