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링과 < 가족반지 > 제목을 적고 나니까가 '꽃반지끼고...'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ㅋㅋ... 하나. 아이가 어릴때 가족끼리 커플링을 해서 낄까 했더니 아이가 싫다고 했습니다. 사실은 무조건 좋다고 할 줄 알았는데 실망 했습니다.ㅠㅠ... 아들넘이 기념반지를 맞출 일이 있는데 커플반지를 만들 수 있답니다... ♥♥ 한걸음 ♥♥/일상 2011.03.18
< 카메라 >속 잔상 일정에 따라 움직이다 벽난로가 있는 분위기 좋은음식점을 알았습니다. 분위기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음식메뉴가 제가 좋아하는 게 아니라 다시 이용하기는 쉽잖을 것 같습니다. 아쉽다~~ㅇ 이젠 연탄도 추억의 물건이 되었네요. 오랫만에 만나니 이것도 반가워서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기.. ♥♥ 한걸음 ♥♥/일상 2011.03.11
< 계룡대 >에서 임관식이 있었어요. 3월 4일 아들넘 임관식에 다녀왔습니다. 요며칠 정신없이 바빠서 글에 마음을 담을 수 없습니다.ㅠㅠ... 사진을 넘 미루다 보면 올릴 기회 조차 놓칠 것 같아서 휘리릭~~~ . .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계룡대는 인터넷검색도 안 되네요. 하지만 계룡대근처농협을 네비에 찍고 가면 된답니다... ♥♥ 한걸음 ♥♥/일상 2011.03.11
궁평항 < 바닷가 >에서 궁평항 < 바닷가 >에서 서해바다에 다녀왔습니다. 어쩌다보니 동해로 서해로 돌아다니게 되었네요.^^ 눈, 비내리는 삼월의 첫날 분위기 따라 바닷가에 가서 칼국수 먹었습니다. 비오는 날에 길을 나섰는데 비가 그쳐서 생각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칼국수 먹고 솔숲섞인 바닷바람 .. ♥♥ 두걸음 ♥♥/충청남북 2011.03.02
< 복어회 > 먹었어요. 바닷가에 다녀왔습니다. 바닷가에 가는 팀에 합류했다는 게 맞습니다. 아니 주문진항으로 회먹으러 가는 팀에 합류했습니다.ㅋㅋ... 일단은 주선하는 쪽이 아니라 편하게 묻어서 다녀오면 되었습니다. 에~~궁~~ 정말 바닷가에서 회만 먹고 오네요.ㅎㅎ... 아~~ 우리팀은 바닷가에서 자리잡고 앉아 노래.. ♥♥ 한걸음 ♥♥/맛집 2011.02.28
< 돈 >으로 < 우정 >산다. 아들넘이 방학중에 친구들과 여행을 가겠다고 합니다. 요즘 녀석들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서 특별히 당부를 했습니다. 운전하지 말고 무리수 두지 말라고.... 기차여행으로 춘천으로, 정동진으로 다녀오겠다고 하더니 1박2일 동안 잘 다녀왔습니다. 한데, 알고보니 일을 하나 만들어 왔.. ♥♥ 한걸음 ♥♥/메모 2011.02.21
< 삭개오 >의 < 뽕나무 > 아래에서... < 삭개오 >의 < 뽕나무 > 아래에서... 가끔씩 생각나는 삭개오의 뽕나무 사진입니다. 삭개오의 뽕나무 아래에 섰던 어느날... 커다란 뽕나무 뽕나무 아래에서 맛났던 아이스크림 먹던 소녀.. 쿰란에서 사 먹으려다가 넘 비싸서 우리나라에 가서 먹기로 했다는... 소녀네 가정이 부자.. ♥♥ 한걸음 ♥♥/일상 2011.02.16
"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시구 절시구 차차차(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 (화무십일홍 : 열흘동안 색이 변하지 않고 붉은 꽃은 없으니 성한 것은 반드시 .. ♥♥ 한걸음 ♥♥/일상 2011.02.16
' 에~~궁~~ < 나이 >가 들은게야~~' 아침부터 인터넷으로 혈압공부를 했습니다. 어제 뒷머리가 땡기는 것 같기도 하고 머리가 띵한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신경이 쓰였습니다. 이런 것이 혈압이 높은 것인가,,, 하면서 퇴근길 근처 병원에 들러 혈압을 재보니 159/89로 나오네요. 꽤 높네요. 에~~궁~~ 이런 적이 없었는데... 그래도 고혈압은 아.. ♥♥ 한걸음 ♥♥/일상 2011.02.10
저희 집 < 문 > 좀 두들겨 주세요!! "그동안 도움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창피하지만, 며칠째 아무것도 못 먹어서 남는 밥이랑 김치가 있으면 저희 집 문 좀 두들겨주세요." 이것은 그녀가 이웃 주민의 집 대문에 남겨놓았던 쪽지의 일부라고 한다.(2011년 2월 9일자 인터넷뉴스의 일부) 최고은, 서른두살의 시나리오 작가, 2006년 제4회 아.. ♥♥ 한걸음 ♥♥/일상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