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님이 구곡폭포가 있는 곳엘 다녀오셨다기에
꼭꼭 묻어두었던 시간이 떠올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지금 보면 옛날 옛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 되어버린...
저의 20대... 친구들 서너명이랑 다녀왔어요.
이때는 춘천구곡폭포에서 물놀이가 가능했답니다.
함께 했던 친구들 얼굴은 생각나는데 이름은 가물가물,,, 직장친구였거든요.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얼굴에 부딪히던 감이 아직도 생생한데...
아~ 옛날이여~~!
같이 보실라우~~?
구곡폭포가는 길
머리를 한쪽으로 질끈매고
폭포를 배경으로...
이때 흩날리던 물방울이 얼굴에 떨어졌던 느낌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폭포아래서,,, 예전엔 이렇게 폭포에서 물놀이도 할 수 있었어요.^^
둘이 물장난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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