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쁜이모입니다.
조카를 만날때마다 이쁜이모라고 입력을 시켰습니다.ㅎㅎ..
ㅋㅋ,,,그 노력이 헛되지 않아
요즘엔 저를 확실하게 이쁜이모라고 부릅니다.
아침에 핸드폰에 녀석의 얼굴이 뜨면서 전화가 왔어요.
"이.쁜.이.모.~"
이쁜이모라고 또박또박 부르는 녀석의 목소리가 얼마나 이쁜지.
우린 아이들이 주는 에너지로 사는 것 같습니다.
녀석이 준 에너지 덕분에 얼굴에 환한미소가 번지고
행복해졌습니다.
ㅎㅎ,, 저는 이쁜이모입니다.
.
.
.
조카 아기때
지금의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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