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 ♥♥/일상

동지섣달 꽃 본듯이

날 사랑하심 2012. 1. 17. 09:13

며칠전 출근길 라디오에서 동지섣달 꽃본듯이 웃는 것에 대한 멘트가 나왔어요.

그 말이 자꾸 맴돌고 기분 좋습니다.

'동지섣달 꽃 본듯이' 기분 좋게 활짝 웃을 수 있는 일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듯이

날 좀 보소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