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해
그것도 흑룡이라네요.
백호, 백말은 들었는데
흑룡이라는 단어는 첨 듣습니다.
하여튼 60년만에 오는 귀한 흑룡의 해랍니다.
그리고 임진년
그리고 서기 2012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도 몸과 마음이 강건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으로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붙들고 사는 첫번째 말씀을 적어 봅니다.
마태복음 4장 4절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
눈에 보이는 것만 연연하고 물질만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라
선한 영을 가진 사람으로 2012년 한해를 살기를 소망하며 적어봅니다.
어린시절 이 말씀의 의미를 깨닫고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엔 엥~~ 떡이나 밥을 안 먹고,,,말씀만 먹고 어떻게 살지??? 했었습니다.
그러나 글 속엔 심오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고
아~~함~~ 그렇구나,, 하였지요.
그날의 깨달음에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게 떠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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