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공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행복 중에 하나입니다.
몇 년전 기타 배우다가 힘든 고비를 넘지 못했는데
재미없어진 순간 다시는 악기를 배우지 않으리라,, 다짐했었지요.ㅋㅋ...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나이듦이 주는 선물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편할 수가.... 하면서.
포토샵이 어렵게만 느껴져서 덮어놓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슬슬 손을 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만들어 낸 처음 작품.
클클클,, 스스로 뿌듯,, 기특,, 합니다.
만세를 부르고 있는 아이 사진을 오렸습니다.
얼마전에 숲에서 하트놀이 했던 사진을 배경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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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짜잔~~~^^
에~~궁~~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기특해요.^^
두번째 작품
아이 사진을 모델로 삼아 오렸습니다.
그리고 바람개비 포토존사진에
앉혀 놓았습니다. 오린 부분을 지우개로 지웠더니 조금 더 정교해 보이지요?
세번째 : 에펠탑 다녀왔어요.^^
2009년 파리여행때 찍은 에펠탑사진
블친님 날사랑하심
2010년 사진 2011년 사진
포토샵에서 함께 했어요.
ㅋㅋ,, 아직도 책 보며 헤메고 있어요.
발전하는 게 보이나요?^^
합성티가 난다고요?
알고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