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침부터
이 액자가 눈에 들어왔을까~~
늘 같은 자리에 걸려있었는데
문득 눈에 들어 온 것은
간밤에 남의 댁을 방문하고
그 댁의 인테리어들을 휘돌아 본 때문인가 봅니다.
하여튼 아주 오래 전 취미로 쓴 글씨인데
이젠 이나마도 못 쓸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작품이 없어지기전 사진을 담아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이러고 놀던 때도 있었는데....ㅠㅠ
그 옛날 서예선생님은 캐나다에 가셨는데
잘 계신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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