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고 느껴지는 것마다
이게 가을이야,,, 를 외쳐댑니다.
가을이 아주 많이 넘 좋습니다.
예전에도 그러했고
올해도 그러하네요.
2011년의 가을을 살아가고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산사나무 아래에 빨갛게 익은 열매가 몇개 떨어져 있습니다.
떨어진 열매의 빨갊도 가을이고
우수수 떨어진 몇잎의 나무잎사귀도 가을이고
높고 파란하늘도 가을이고
살랑이며 스치고 지나는 바람도 가을입니다.
지금 세상은 모든 것을 가을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가을,, 난 무얼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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