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서 연꽃사진전이 있어서 둘러보았습니다.
ㅋㅋ,,,그런데 깜짝 놀랐습니다.
분명히 사진전이라고 알았는데 그림이 걸려있었습니다.ㅋㅋㅋ....
색깔이 진하고 선명한게 마치 물감으로 덧칠한 것 같은 모습에 깜짝 놀았습니다.
그림전인가?? 하고 안내포스터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무심히 제 카메라속의 사진을 생각하며 보았기 때문인가봅니다.
ㅋㅋ,,, 확실히 일반 사람이 말하는 사진과 프로들이 말하는 사진은 거리가 있습니다.
프로들은 확실히 특별한 능력자들입니다.
사진은 그림처럼 찍고
그림은 사진처럼 그리고...
에~~궁~~
예술을 잘 모르는 저는 걍~~ 이게 멋진 것인가 보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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