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영화 블랙스완을 보고 추천해 주시네요.
친구랑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백조의 호수 주연을 맡은 배우의 이야깁니다.
발레가 나오고
클래식 음악이 나옵니다.
최고를 지향하는 배우들의 스트레스와
엄마가 주인공 통제하는 모습이
좋아보이지 않던데
우리도 똑 같겠구나
반성했습니다.ㅎㅎ
기회 되시면 보세요.
영화도 보고, 지난 번에 맞춘 안경도 찾고
밥을 먹어야 하는데
근처에서 마땅히 떠오르는 메뉴가 없네요.
생각을 하다가
둘 다 좋아하는 초밥집을 떠 올렸습니다.
간단하면서도 깔끔한 맛의 초밥과 우동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나고야'라는 작은 초밥집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연어초밥 친구가 좋아하는 모듬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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