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 ♥♥/맛집

올 '겨울'엔 꼭 <호떡> 먹어 보자!!

날 사랑하심 2011. 1. 12. 10:42

호떡을 파는 곳을 한 곳 알아냈습니다.

그리곤 기회만 엿보는데....

 

눈이 펑펑내리는 어제 밤...

차를 잘 모시고 귀가 하는 일이 머릿속의 전부였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잘 모셔놓고 휴~~ 한숨 짓고 집으로 들어갔는데

머릿속에서 이런 날씨에는 호떡을 먹어줘야되는데...가 밀고 들어옵니다.

그래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집에 들어 올 때 호떡을....ㅋㅋ...

그 덕분에 맛있는 호떡을 구경하고

정말 맛있게 먹고 행복했습니다.^^

 

 

 

추운 겨울을 좋아합니다.

겨울 길거리 간식도 좋아합니다.

발 동동 구르며

얼은 손 녹여가며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먹는 호떡, 어묵, 떡볶이는 어느 곳에서 먹어도

항상 맛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이런 그림 그리기가 쉽지 않답니다. ㅠㅠ....

지난 년말 예술의전당 음악회에 다녀 오던 날...

거하게 저녁을 먹고도 멀리 포장마차를 보고는 쫓아갔습니다.

물론 위에 적은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였습니다.

에~~궁~~

그런데 그곳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워서 파는 호떡만 팔았습니다.

맛도 물론 평소먹던 호떡하고는 다릅니다.

ㅋㅋ,,,그래도 분위기만 내자고 사서 먹었었지요.

 

해마다 이번 겨울엔 꼭 제대로 된 겨울그림을 그려야지 맘 먹지만

늘 자동차로 휘~~ㄱ 이동을 하는 관계로 꿈은 꿈으로 그치고 맙니다.

이번 겨울에도 제대로 된 겨울그림을 그려야지 맘 먹지만 아직....

 

호떡을 파는 곳을 한 곳 알았습니다.

그리곤 기회만 엿보는데....

 

눈이 펑펑내리는 어제 밤...

차를 잘 모시고 귀가 하는 일이 머릿속의 전부였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잘 모셔놓고 휴~~ 한숨 짓고 집으로 들어갔는데

머릿속에서 이런 날씨에는 호떡을 먹어줘야되는데...가 밀고 들어옵니다.

그래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집에 들어 올 때 호떡을....ㅋㅋ...

그 덕분에 맛있는 호떡을 구경하고 먹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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