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께서 여름에 팔이 부러져서 고생을 하셨는데
다시 넘어지시면서 엉덩이뼈가 부러지셨습니다.
에~궁~~
팔십셋의 연세에 수술을 받으셔야 하고
회복이 쉽잖을 터인데 걱정입니다.
(지난여름 뵐 때의 모습)
어느 분의 말씀처럼 아들 딸 며느리 손자 다 있어도
곁을 지키는 이는 낯선 간병인이십니다.
몸 아프신 어머님을 간간이나 들여다 보는 며느리가 될 터인데
마음 불편하고
무겁고 죄송하네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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