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 ♥♥/일상

[공부](주)인비트로플랜트 대표이사 김태현강사님

날 사랑하심 2010. 9. 30. 00:30

요즘 참 좋은 기회를 잡고 삽니다.

좋은 강의를 들을 기회가 많으니까요.

오늘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김태현강사님 말씀대로만 하면

사람관계도 좋고

금방 부자도 될 것 같은데

귀한 말씀이 한쪽 귀로 들어와서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는

다른 귀로 나가 버리니... 어쩐다요!! ㅠㅠ...

 

 

 

(김태현강사이력)

(주)인비트로플랜트 대표이사

 

(본인소개)

꽃을 파는 사람 : 세상에서 제일 작은 장미를 개발해서 판매한다.(핑거로즈)

 

(시작의 말)

맘 먹은대로 된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강의)

* 물건을 팔지말고 고객의 성공을 팔아라.

  - 중앙포장 김봉준대표를 만나 배운 것이다.

     ; 포장의 노하우 전부를 알려 주셨다.

     ; 무한한 친절에 의아해 하자 키워서 덕을 보려 하신다고 대답하셨다.

     ; 거래처, 고객등이 함께 커야 내가 큰다.

     ; 칭찬하며 서로 도움이 되게 산다.

     ; 아이디어, 기술, 등을 서로 연결 해 준다.

 

* 상품을 만들때 고객의 꿈에 맞추어라.

  - 시장의 욕구를 찾아라.

    ; 시장의 욕구가 있고, 경쟁자는 관심이 없고, 나는 해결 능력이 있을때 상품을 만들라.

 - 트랜드를 따르면서, 새로운 것을 하나 더 준비하라.

    ; 경쟁업체를 읽는 것으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새싹채소가 유행할때 새싹관련 상품을 만들어 상표등록을 했다. 

  - 새로운 폴더를 만들라.

    ; 잠재고객리스트☞ 기존고객리스트로 옮겨라.

    ; 잡지,관련사이트등을 따로 만들어 놓고 트랜트를 읽어라.

    ; 경쟁자를 정하고 관찰하라.(동급자가 아닌 동종의 상위 10위내에서)

 

*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찾으라.

  - 정보를 많이 보고 새것을 찾으라.

  - 섬세하고 깊이 있게 생각을 하라.

    ;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겨라.

* 모바일 비지니스를 시작하라.

  - 남보다 앞서 나가라.

 

(예)

* 스타벅스의 커피 찌꺼기로 비료를 만들어 씨앗을 넣고 자라게 하는 상품개발

스타벅스에서 처음 no라고 했을때 그만두었다면 매달 일정의 매상을 7년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놓쳤을 것이다.

까다로운 스타벅스에 납품을 하게 되기까지 6개월여에 걸쳐 40여번의 수정상품을 만들면서 상품에 대한 질이 높여졌고 감을 가지게 되었다.

까다로운 손님에게 맞출 수 있게 되면 경쟁이 올라가게 된다.

* 매실의 고장이 아닌 충남에서 매실을 심고 블로그와 카페를 통해 전량 판매한 어느 님의 예처럼 앞서 나가는 사람이 되라.

지금은 모바일을 공부하고 시작할때이다.

* 상황이 안정되었다 싶을때는 고객을 늘리거나 고객이 돈을 더 쓰게 하는 방법을 찾아 한발 위로 발돋움하라.

* 컨셉(본질)을 찾으라.

광릉수목원에서의 커피숍 : 환경을 생각하며 식물을 팔고, 휴식을 하고,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라는 컨셉으로 성공가능했다.

윈윈하라: 커피를 제일 잘 볶는 사람의 이름을 내 걸어주고 그 사람이 볶은 커피만을 고집한다.

* 육일약국 갑시다.(도서)

마산의 5평짜리 약국, 자신의 약국을 알리기 위해서 택시를 타면 "육일약국 갑시다"라고 했다고 한다.

처음엔 어딘지 몰라 했던 택시기사들이 6개월이 지나자 육일약국 갑시다고 하니까 어딘지 물어 보지 않고 가더란다.

*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을 홍보하라.

 - 자신을 소개할때

  ~ ~ 누구 입니다.

- 상품을 소개할때

  ~ ~ ** 입니다.

 ; 자신과 상품의 본질, 특성을 잘 나타내는 형용사를 찾으라.

* 독서와 영화감상이 취미인 김태현강사님의 자신의 취미설명 

  너무 일반적일 것 같은 자신의 취미를 설명할때 이렇게 했다고 한다.

 - 독서 : 책 읽기를 좋아하는데 마케팅관련 책을 년간 400권정도 읽는다. 

 - 영화 ; 코미디관련 영화 DVD를 일년에 몇십편정도 수집한다.

 

    

 

메모보다 훨씬 더 좋은 강의였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제 귀에 들리는 말들을, 제가 메모 할 수 있는 만큼만 적을 수 있었습니다.ㅠㅠ...

일정이 시간에 쫓기는 관계로 앉아 있는 마음조차 바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