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성경공부 <제자반>을 마치며 2009.11.23 제자반을 마치며... 날사랑하시는 하나님과 교회의성도들과 교통하고 교제하며 제자반 1년여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 시간이 이렇게 빨리 오는 것인 줄 알았으면 더 열심히 준비하고 더 열심히 공부했을까요? 쫓기듯 준비하고 쫓기듯 수업하며 1년을 지냈습니다. 긴 시간 여러방향.. ♥♥ 한걸음 ♥♥/메모 2009.11.23
[구곡폭포] 아는 분이 춘천 구곡폭포 다녀왔다고 하니... 아는님이 구곡폭포가 있는 곳엘 다녀오셨다기에 꼭꼭 묻어두었던 시간이 떠올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지금 보면 옛날 옛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 되어버린... 저의 20대... 친구들 서너명이랑 다녀왔어요. 이때는 춘천구곡폭포에서 물놀이가 가능했답니다. 함께 했던 친구.. ♥♥ 한걸음 ♥♥/메모 2007.04.06
나는 이쁜이모다. 저는 이쁜이모입니다. 조카를 만날때마다 이쁜이모라고 입력을 시켰습니다.ㅎㅎ.. ㅋㅋ,,,그 노력이 헛되지 않아 요즘엔 저를 확실하게 이쁜이모라고 부릅니다. 아침에 핸드폰에 녀석의 얼굴이 뜨면서 전화가 왔어요. "이.쁜.이.모.~" 이쁜이모라고 또박또박 부르는 녀석의 목소리가 얼마나 이쁜지. 우.. ♥♥ 한걸음 ♥♥/메모 2006.09.08
명예목사님 어린아이들과 떡볶이 해 먹고 명예목사님 찾아뵙고 왔습니다. 오늘은 성현,준규,민아,은진,성주,채연이가 함께 했습니다. 먼저 모인친구들이랑 마트갔다오고, 목사님께 드릴 사탕을 포장했습니다. 목사님께 편지도 쓰고, 종이꽃도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목사님과 찍은 사진 속에 잘 찾아 .. ♥♥ 한걸음 ♥♥/메모 2006.03.25
나 '나'라는 단어를 젤 좋아했습니다. 내가 이기적이라서 일까요? 앞으로는 다른 단어를 더 좋아하기를 소망합니다. 새로 만든 방에서 나를 기록하며 나에게서 벗어나서 다른 누군가에게로 다른 세상을 바라볼 줄 아는 사람으로 변화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블러그의 이름을 지으면서 많.. ♥♥ 한걸음 ♥♥/메모 200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