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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애나의 정원 ㅡ친구가 사 준 철판요리

친구가 용인 철판요리로 유명한 애나의 정원에서 밥 사 주었습니다. 모든 요리가 다 맛 있고 싱싱하고 살살 녹아서 씹어 먹는 거 싫어 하는 내 입 맛에 똭~ 몇번 오니까 자주 오고 싶어지는 곳~~ㅎ 이젠 사진 찍는 것도 시들..ㅋ 불쇼가 있어도 대충 찍어서 제대로 된 것이 없어요. 친구님~ 열심히 일해서 다음엔 내가 모실께용~^^ 땡큐~ 잘먹었습니다 ~♡♡♡

2월 날사랑하심 일상

3월까지는 일이 힘들어서 마음도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ㅎ 버리지 못하는 사진 모아봅니다. . . . 설날을 앞두고 받은 소고기를 굽고 날사랑하시는 님이 챙겨 준 샐러드로 맛있는 저녁을 얌냠냠.. 날사랑하심을 챙커주시는 님들께 하나님께서 갚아주시길 기도합니다. 만두가 많이 생기는 시절.. 좋아하는 만두국을 실컷먹었답니다. 그 중 어느 날.. 가족과 함께 좋아하는 닭갈비도 먹었네요. 비오는 날에 산책했던 죽주산성.. 병워에서 퇴원 한 ㅅㅎㅇ님께 밥 사기로 하고 만났는데 비오는 날 메뉴 얘기하다가 ㄱㅎㄷ님의 집으로 턴 했습니다. 그래도 밥은 산거로 치기로...ㅎ 깁밥 맛있게 싸는친구가 퇴직을 했습니다. 자주 싸 주네요. 옆구리 터졌다고 말하지만 맛은 똑같애요~~^^ 늘 땡큐..

팀 한셀/ 하나님이 기뻐하는 열정 성공 리더쉽

추적 관리하는 중인 두개과 정기 검진 진료를 모아서 하루 종일 병원에서 대기하고 진료하기를 반복하며 만난 책입니다.ㆍ ㆍ ㆍ 하나님이 기뻐하는 열정 성공의 리더쉽 팀 한셀 모험의 바다로 뛰어들라 1. 뜨거운 가슴으로 새로운것에 도전하라 '그래~ 모험, 도전이라는 것이 있었지' p25 모험..의 어원은 라틴어로 도착하는것 인생이란 해결되어지는 문제가 아니라, 살면서 풀어야 할 미스테리다.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 하나님은 당신이 결코 가질 수 없는 것들을 채워 주시기 위해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결코 갈 수 없는 곳으로 당신을 데려 가시기 위해 당신이 서 있는 그곳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결코 할 수 없는 일을 이루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사용하십니..

베트남 네째날 여행 마무리

베트남 네째날 2.1 예쁘고 작은 리조트에서 묵었으나 환경과 목욕탕수전은 지난 삼일 묵었던 작은 호텔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하여튼 조식먹고 근처 바닷가 산책을 합니다. 아침 식사중에 리조트에서 생일축하합니다 ~라는 노래와 일행의 생일축하 써프라이즈로 즐거웠습니다. 축하합니다~^^ 디저트로 먹은 🎂 케잌 한조각과 커피로 행복했습니다.ㅎ 근처 바닷가에 잠간 다녀왔습니다. 일정 전체를 돌아보는 마무리 모임을 했습니다. 붕따우에서 호치민으로 돌아가며 점심은 비빔쌀국수 호치민으로 와서 재래시장 구경하고 오삼불고기와 초개국수로 저녁먹었습니다. 수고 해 주신 분들 축복합니다. 함께 해 주신 분들 행복했습니다. 이 모든 일정을 인도 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하루종일 침대 위에서 사진 ..

베트남 붕따우 예수상과 보육원교회

2024. 1.30 베트남 세째날 붕따우 예수상과 보육원교회 붕따우로 6시에 출발하여 2시간여 이동 하는 동안 보이는 풍경~~ 그리고 중간에 먹은 아침 쌀국수 일정이 바뀌어 예수상을 먼저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붕따우 보육원교회 가는 길 안녕하세요 ~로 환영하고 반기는 어린아이 우리가 사랑 주려고 찾아 갔는데 먼저 거한 식사 대접을 받았습니다. 세째날 일정이 끝난 후 묵은 숙소 작은 리조트 몸이 지쳐가고 있을즈음... 눈에 예쁜 환경을 보며 힐링을 합니다. 쉼~ 그리고 저녁식사 롯데마트에 들리고 나서 찻집에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베트남 둘째날 소수민족 스팅족

2024. 1.29 베트남 둘째날 소수민족 스팅족을 만나다 5시에 일어나서 6시 출발하여 4시간여를 이동합니다. 이동하다가 먹은 아침 뚝배기 쌀국수입니다. 밥 먹은 식당에서 마신 1,200원에 연유커피로 정말 달고 맛있었습니다. 반잔 마셨는데도 ... 점심때 장에 소식이 오더라구요. 확실히 저의 장은 유당에 민감해요.ㅋ 다시 이동하면서 보이는 풍경 스팅족과 함께 스팅족목사님들과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호치민으로 4시간 걸려서 돌아갑니다. 그리고 전과 잡채가 있는 한정식으로 저녁밥을 먹었습니다. 갓 지은 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ㅎ 우리의 사랑방이 되어 준 곳에서 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베트남 호치민 첫째날 전쟁박물관

1.28. ~ 2.2. 베트남 호치민거리의 풍경 사진과 음식 사진을 올리며 호치민에 머물렀던 때로 돌아 가 보고 음식의 맛을 떠올립니다. 1.28. 주일 안산휴게소에서 순두부 저녁먹고 지는 해를 보며 공항으로 슝~~ 설레이는 마음으로 목적이 있는 여행을 떠나요~ 삼일동인 묵은 깨끗하고 자만 자기에 알맞은 면적에 필요한 것만 딱 있었던 호텔로 지내기 좋았습니다. 1.29.월요일 이른 새벽에 도착해서 푹쉬고 아침 겸 점심으로 쌀국수 먹기 시작합니다. 향채소도 잘 먹습니다. 사랑방 같이 수시로 드나들던 한인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가볍게 시내구경으로 날씨에 적응하며 오후 시간을 지냅니다. 포탄으로 만들었다는 종 6.25전쟁이 계속 떠오르는 무기와 사진들이 마치 우리의 역사를 보는 것과 같이 느껴집니다. 겨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