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걸음 ♥♥/2016.11 뉴질랜드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타마키 드라이브/크리스마스나무 포후투카와

날 사랑하심 2016. 12. 8. 10:32



11월 28일 ~ 12월 5일

인천 - 오클랜드 - 퀸스타운 - 밀포드사운드 - 와카티푸호수 - 번지점프 브릿지- 마운드쿡 - 크라이스트처치 - 오클랜드 - 해밀턴 - 로토루야 - 오클랜드


계절 : 여름

* 가 보고 느낀 날씨 : 초겨울 바람에 한여름 햇빛

(바람은 차고 햇빛은 따듯.. 반팔티 위에 가을, 겨울 옷을 걸쳐야 하는 상황)

11월,12월 뉴질랜드 여행시 준비 할 옷 : 남섬(반팔에 겉옷은 겨울 옷), 북섬(반팔에 봄,가을옷)  

결국 여름임에도 봄,여름,가을, 초겨울 옷이 필요하더라구요.

따라서 민소매와 겨울옷을 입은 사람들이 동시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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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타마키 드라이브/ 크리스마스나무 포후투카와



크리스마스나무 포후투카와





오클랜드 공항을 빠져나오면 보게 되는 돌무더기와 풀...ㅎㅎ

이것이 보이면 오클랜드공항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post office라고 적혀 있어서 우체국??인가 했는데...

레스토랑..

주인장이 우표수집 취미가 있는지 인테리어를 전부 우표로 채웠더라구요. 

 마침 약혼식이거나 결혼식등을 마친 일행들이 있어서

 엄청 시끄러워 스테이크가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던 레스토랑입니다.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타마키 드라이브







크리스마스나무가 줄지어 있는  작은 공원에서

룸메이트와 가장 한가한 시간을 보내며

낯선거리에서 차 한잔 하는 여유를 부릴 수 있어서 좋았던 장소입니다.



















70세가 넘으신 기사님....










해밀턴 지역으로 이동해서 우리가 묵은 호텔... 이제 호빗마을을 향해~~~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