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 가든/ 스카이라인 컴플렉스

11월 28일 ~ 12월 5일

인천 - 오클랜드 - 퀸스타운 - 밀포드 - 마운드쿡 - 크라이스트처치 - 오클랜드 - 해밀턴 - 로토루야 - 오클랜드

계절 : 여름

* 가 보고 느낀 날씨 : 초겨울 바람에 한여름 햇빛

(바람은 차고 햇빛은 따듯.. 여름 옷 위에 가을, 겨울 옷을 걸쳐야 하는 상황)

11월,12월 뉴질랜드 여행시 준비 할 옷 : 남섬(반팔에 겉옷은 겨울 옷), 북섬(반팔에 봄,가을옷)  

결국 여름임에도 봄,여름,가을, 초겨울 옷이 필요하더라구요.

따라서 민소매와 겨울옷을 입은 사람들이 동시에 보입니다.

※ 뉴질랜드는 통관 검색이 아주 엄격해요.

1인 담배 50가치, 음식류, 식물.과일 반입이 까다로우니

정보를 미리 알아보시고 짐을 반드시 살피셔야 합니다.

(일행 가방에서 귤하나 나와서 벌금 300여불 냈어요)

.

.

.

.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 가든/ 스카이라인 컴플렉스

 퀸스타운 가든에서 찍은 마음에 드는 사진

11월 29일일 11시간의 비행이 끝나고 뉴질랜드 오클랜드가 내려다 보입니다.

오클랜드 공항앞 크리스마스나무...

빨간꽃이 핀 것이 마치 성탄트리와 닮아서 크리스마스나무라고 불린다네요. 

이 시즌에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포후트카와'라는 나무입니다.

우리는 오클랜드에서 퀸스타운으로 뉴질랜드 국내선비행기를 타고 이동합니다.

우리가 탈 비행기...

하늘에서 내려다 보이는 퀸스타운 전경~~ 멋있어요.

퀸스타운 가든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없는 뉴질랜드 대표 수종 '카우리나무'

비가 많이 내리고 날씨가 따듯해서 나무가 엄청 크게 자랍니다.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음식사진은 따로 포스팅하려고 해용~~^^

퀸스타운 시가지와 와카티푸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번지점프를 비롯해서 다양한 레저를 할 수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흔희 볼 수 없는 끝없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이동을 합니다. 눈이 힐링~~

성경에 나오는 푸른풀밭으로 인도하시는.....에 푸른 풀밭이 이런 그림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뉴질랜드 퀸스타운에서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