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둘째날]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천지연폭포 & 새섬

 

제주도에서의 둘째날이 계속됩니다.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은 그냥 돌아보려고만 했는데

종이상자로 만든 자동차를 보고는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여기선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우리도..

세계에서 가장 키 큰 사람의 모형인형입니다.

 

 

제 친구 정말 똑 같은 표정을 지었지요?

ㅋㅋ,, 이거 공개했다고 혼날지도 몰라요~~~

ㅈ

 

 

 

따라 해 보라고 하면서 tv모니터에서 여러 모양이 나오는데

우린 셀카를 찍었지요.

ㅋㅋ,, 나중에 보니 뒤에서 사람들이 쳐다 보고 있었어요.ㅠㅠ

 

 

조금 끔찍하죠? 그런데 별것 아니랍니다.

정말 별 것 아닌 트릭이 숨어 있습니다.

 

 

  제주에는 한라봉이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하르방을 곳곳에서 만났습니다.

 

 

여기는 천지연 폭포입니다.

 

 

  

 

 

그리고 새섬,, 걸어서 한바퀴 돌면 한시간정도 걸리는 길이 예쁜 섬입니다.

새섬입구의 세연교

 

  

 

 

 

 

 

 

 

어머니와 장독대라는 음식점에서

묵은지고등어조림을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짭쪼롬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예전이라면 밥두그릇 먹을 수 있었을텐데

칼로리 계산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