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대 >에서 임관식이 있었어요. 3월 4일 아들넘 임관식에 다녀왔습니다. 요며칠 정신없이 바빠서 글에 마음을 담을 수 없습니다.ㅠㅠ... 사진을 넘 미루다 보면 올릴 기회 조차 놓칠 것 같아서 휘리릭~~~ . .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계룡대는 인터넷검색도 안 되네요. 하지만 계룡대근처농협을 네비에 찍고 가면 된답니다... ♥♥ 한걸음 ♥♥/일상 2011.03.11
아들의 죽음을 적은 < 이순신 >장군의 글과 내 아들넘 아들이 이순신의 난중일기를 읽는가보다. 숙젠가? ㅎㅎ... 하여튼 아들방에서 보이길래 내 머리맡에 옮겨 놓았다. 아침나절 아무데나 펴서 읽었는데 마음에 남아 떨쳐 버릴수가 없어 적어 본다. 당분간은 머리맡에 다른 책들이 난중일기에 밀릴 것 같다.^^ 정유년 1957년 선조30_ 53세 10월 14일(신미) 맑음... ♥♥ 한걸음 ♥♥/일상 2010.07.10
나는 요즘 < 부자 >입니다. 요즘 저는 부자입니다. ㅋㅋ,, 머리맡에 읽을 책이 있으면 왜 이리 마음이 넉넉하고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며칠전 이쁜넘한테 책을 선물 받았습니다. 신경숙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입니다. 이 글을 쓰려고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5월18일에 출판기념기자간담회를 .. ♥♥ 한걸음 ♥♥/일상 2010.06.15
< 아들 > 빠진 아들넘 생일잔치 ㅋㅋ,, 뭐든지 임자는 따로 있기 마련입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떨어져 사는 아들넘 생일이 지났습니다. 미리 미역국은 끓여 주었는데 케잌놓고 생일축하 노래 불러 주는 것을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게다가 앞으로 몇년은 녀석의 생일을 챙겨줄 수 없을텐데 생각하니 더 아쉬웠습니다. 생일이 지났지.. ♥♥ 한걸음 ♥♥/일상 2010.05.31
[홍천] 청춘불패의 촬영지 유치리 여행//엄마의 고향 [홍천] 청춘불패의 촬영지 유치리 여행//엄마의 고향 어버이날에 찾아 뵙지 못한 친정엄마를 뵈러 갔다가 계획에 없던 청춘불패의 촬영지 유치리 여행을 했습니다. 아들넘이 청춘불패촬영지가 외가 근처인 것을 알고 어디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잘 모르는 동네네요.ㅋㅋ... 친정엄마랑 점.. ♥♥ 한걸음 ♥♥/산천초목 2010.05.17
엄마표 <스파게티> 아들넘이 좋아하는 엄마표 스파게티. 피자나 스파게티로는 끼니를 때울 수 없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꼭 밥을 먹어줘야 먹은 것 같았는데... 자꾸 접해서일까요? 이젠 밥대신 먹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뭐해 줄까 물으면 가끔은 해물스파게티를 대답하는 아들넘. 아들넘 해주려고 시.. ♥♥ 한걸음 ♥♥/음식솜씨 2009.12.29
<아들>이 사준 밥 2009년 12월 23일 ㅋㅋ,, 우리아들넘에 선물을 받았다. 아르바이트해서 돈 벌었으니 인사 제대로 하라는 엄마의 채근에 못이겨 대충 선물 사주려나 했더니 크게 한턱 쏘았다. 가족끼리의 성탄&송년파티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작나무이야기에서 좋아하는 음식으로. 그것도 거하게~~~ 너무 과해서 몸 둘.. ♥♥ 한걸음 ♥♥/맛집 200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