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아작가의 나는 울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이슬아작가의 나는 울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는

책을 소개하는  인터넷뉴스를 읽자마자

바로 책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사무실로

책이 배달되었습니다.

책을 열어 본 순간

'이런 책이 나올 줄 알았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요즘 다음사이트의 브런치에서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이 글로만 메모를 하는 것이 아니라

웹툰처럼 그림으로 상황을 설명하고

메모하는 글들이 올라오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조만간 이런 책이 나오겠구나 생각했는데

  이슬아작가의 나는 울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는 책이

바로 그렇더라구요.

TV채널 돌리며 잠을 불러오곤 했었는데

어젠 이슬아작가의 나는 울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는 책을 읽느라

TV도 꺼버리고 단숨에 읽었습니다.ㅋㅋ

단숨에 읽을 수 있는 책..

 용기있게 열심히 세상을 살아가는

그 어떤 사람을 알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책속의 복희씨가 궁금했는데

복희씨도 이슬아씨도

참 멋진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라면

엄마가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기를 강추합니다.^^

사무실 옆친구에게 읽어보라고 넘겨 주었는데

우리아이도 뉴스에서 봤다고...

너도 읽어보았으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