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옆동네(?) 코모도에서 아이와 한달에 한번하는
밥먹는 데이트를 했습니다.
피자를 먹어도 허전해서
밥을 먹어야 했던 세대..입니다.
피자를 처음 접했을때 그러했으니까요.
이제 아이와 외식을 하면
아이에 입맛에도 맞추고 가끔 먹을만하기에
파스타집을 가게 됩니다.^^
규모는 작지만
음식점도 쉐프님도 정갈한 느낌..
맛도 좋네요.
여기가 어딘지 알리지 말아야 한가하게 즐길 수 있는데...ㅋㅋㅋ
요즘엔 집근처 파스타집을 많으니까...
집근처 가시는 걸로 하세요...^^
작고 깔끔한 파스타집 "코모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152
한달에 한번씩 아이와 밥먹는 데이트 시간..
덕분에 아이가 로제 파스타를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되고..
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먹어봅니다.
마늘빵도 나왔는데 먼저 다 먹어서 사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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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속 잔상 >>
7월 7일 시흥형부가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편찮으셨던 형부는 편해지셨으리라 확신이 드는데
형부 뒷수발하느라 힘들었던 언니는
왠지 안스럽고 몸과 마음이 더 힘들겠다는 생각이 떠나지를 않네요.
시어머님과 조카와 함께
예전과 똑같이 신앙생활 열심히 하며
더 열심히,,, 아니 쉬엄쉬엄 지내며
몸과 마음이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환하게 웃으시는 형부
가족예배 드리는 모습
교회예배 드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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