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속에 잔상 올립니다.
클클클,, 버리긴 아깝고 블로그에 올리면서
카메라 정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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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요리<두부선>
직접만든 두부와 청국장으로 음식점을 하는 친구가
새로운 메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어떤지 봐 달라고 해서 기쁘게 갔습니다.
저는 처음 먹어보는 요린데 맛있어요.
몸에 좋은것은 다 들어 갔네요.
구기자,소고기, 느타리버섯, 오이, 당근, 목이버섯, 계란지단
몸에 엄청 좋을 것 같애요.
맛있는 것 맛 볼 수 있는 저,, 복있는 사람이죠?^^
(양지 토담두부의 준비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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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용 생선사러 나갔다가 도루묵도 사고 꼬막도 사고....
일이 커져버렸어요.
<꼬막무침>은 맛있게 해 먹었는데... 사진이 없어요.
제가 하는 꼬막요리
1. 꼬막을 깨끗이 씻어 삶는다.
2. 꼬막 껍질을 벗기고 살만 모으다.
3. 송송썰은 당근, 파, 마늘등,,
갖은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낸다.
맛있고 먹기도 쉬어서 좋아요!!
<도루묵>
제가 좋아하니 가족들 먹여 볼려고 준비했는데
먹어 본 저는 맛있고 다른 가족은 그저 먹을 만하다고 하네요.ㅠㅠ
그래도 레시피 적어봅니다.
1. 무를 썰어서 바닥에 깔아 줍니다.
2. 깨끗이 씻은 도루묵을 통채 올립니다.
3. 파, 마늘, 통깨,고추가루,,등 갖은 양념을 넣어준다.
간은,, 새우젓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보글보글 끓여주면 끝~~~~~~
먹느라,, 완성사진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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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스파게티>
방울토마토 한팩이 생겼어요.
과일 먹기 싫어하는 저,,,, 스파게티를 해 먹기로 했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것만 가기고...ㅎㅎ
오늘은 저 혼자만을 위한 스파게티를 합니다.
혼자 먹을때도 잘 챙겨먹어요.^^
1. 스마게티면을 알맞게 삶아서 올리브유를 둘러 놓습니다.
2. 송송썰은 방울토마토,표고버섯, 양파를 볶아줍니다.
3.아주 약간의 후추,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4. 마트용 토마토스파게티소스가 있어서 두어스푼 섞어주고
(이건 라면 맛 내려고 라면스프 넣는 기분이예요)
5. 1번 스파게티면을 섞어 볶아줍니다.
(취양에 맞게,, 저는 면이 푹 익은 것을 좋아해요.)
6. 올리브절임이 있어서 동글동글 썰어 올리고
치즈 두장 올려 놓고 전자렌즈에 돌려줍니다.
(치즈 올릴 것까지 생각해서 간을 조금해요.)
제 입에 맞게 했으니 당근 맛있어요.
맛있게 먹어줍니다.
덕분에 방울토마토 작은 한팩을 다 먹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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