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잘 찍으려고 교육받았어요.

ㅋㅋ,,, 사진을 잘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 카메라가 있어도 Auto에만 놓고 찍는데...

사진 찍는 법 공부 할 기회가 있어서 참석했어요.

 

어때요?

강사님 설명 들으면서 찍으니 조금 낳은가요?

강사님이 아무리 전문용어 써 가며 설명해도 결국 찍기는 제 맘대로가 되네요.ㅋㅋ...

카메라사용법도 중요하지만 구도쪽을 더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에~~궁~~

사진공부도, 카메라사용법 공부도 쉽지 않아요.  

걍~~~ 제가 찍고 싶은대로 찍을래요.ㅠㅠ...^^

 

 

(사진공부하는 한켠에 피워 놓은 모닥불)

 

 

(감자도 구워먹었습니다,, 사진공부도 식후학습?^^)

 

 

 

(장뇌삼 새싹입니다. 제가 이끼 좋아하는데 이끼 모습이 잘 보여서 좋아요.)

 

 

(계란보다 마주 잡은 두손이 따스하게 느껴지네요.)

 

 

(노란장미와 쵸코렛. 사진 찍다가 이런 선물 받고 싶어졌어요. ㅋ~~~ 제가 좋아하는 ferrero rocher 쵸코렛으로.^^)

 

 

 

 (딸기잼이 먹음직 스러운가요?  

 

 

 

(에~~궁~~ 화분이 조금 깨끗하면 좋았을까요? 잘 찍은 것은 아니지만 왠지 버리기 아까운 사진....)

 

 

(하얀바탕속에 오죽이 멋진 동양화 같지요? 그래서 담아봤어요. 난 치는 기분으로... 아니 붓에 먹 찍어 대나무 치는 마음으로.^^) 

 

 

(ㅋㅋ,, 대나무가 꽃을 피웠어요. 쌩뚱맞게 연산홍을...^^  물론 연출입니다.)

 

 

 

(보르니아를 화분에서 뽑아 보았습니다. 하얀뿌리와 푸른이끼 핑크색꽃이 멋지지요? ) 

 

 

(인물사진도 찍었습니다. 모델이 근사하지요? 제가 찍은 사진인데도 아주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