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수원 영통점에서의 돐잔치
조카의 아들의 돐잔치가
빕스 수원영통점에서 있었습니다.
에~~궁~~
이제 할머니가 되어 돌잔치를 다니네요.
요즘엔 이런 곳에서 이렇게 돌잔치를 하는구나,, 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자리를 늦게까지 지키고 있다가 왔습니다.
.
.
.
ㅋㅋ,, 초등학교 1학년 어린고모가
돌잔치 조카를 위해 축하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돌맞은 아기가 형과 함께 인사를 다닙니다.
우리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입니다.
초등학생이 고모, 유치원생이 삼촌입니다.
먹을 것이 푸짐해서 많이 먹었습니다.
그런데 저보다 나이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음식을 가지러 가지 않고 앉아만 있어서
음식을 날라다 주어야했습니다.
에~~궁~~
다음부터 뷔페 싫어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는
오지 말라고 해얄 것 같습니다.
저도 가만히 앉아서 음식 먹는 것 좋아하는데...
오늘 돌맞이 아기는 마이크를 잡았는데
아기엄마가 다시 하고 싶다고 해서
연필을 잡았습니다.ㅋㅋ...
아기가 건강하게 지혜롭게
무럭무럭 자라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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