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개미취꽃이 피었습니다.
어느새 가을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하긴 입추가 지났으니
가을을 이야기해도 빠르지는 않겠지요?
벌개미취를 보면 가을이 생각납니다.
어느핸가 친구와 찾았던
오대산자락의 벌개미취밭이 생각납니다.
정말 근사했는데....^^
벌개미취꽃봉오리에서 쉬고 있는 잠자리를 만났습니다.
꿈이 모델일까요?
카메라를 들이대도 날아 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 컷 더....
'♥♥ 한걸음 ♥♥ > 산천초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겨운 그림 < 옛사람의 농사짓는 모습>// 나 어릴적에... (0) | 2011.08.26 |
---|---|
<맥문동>이 아주 근사하게 피었어요. (0) | 2011.08.26 |
능소화 (0) | 2011.08.16 |
목수국 길 (0) | 2011.08.16 |
담쟁이 덩쿨 (0) | 2011.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