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작년 이맘때가 되었나 봅니다.
지난해 보았던 목수국을 올해도 봅니다.
지난해 걸었던 목수국길을 올해도 걷습니다.
지난해 그 목수국들이 자리를 지키고 섰더니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고개 숙여 인사하고
너울너울 바람결에 흔들리며 손짓으로 나를 부릅니다.
사진속의 이쁜 오솔길을 걸으며 나는 부자가 됩니다.^^
다시 작년 이맘때가 되었나 봅니다.
지난해 보았던 목수국을 올해도 봅니다.
지난해 걸었던 목수국길을 올해도 걷습니다.
지난해 그 목수국들이 자리를 지키고 섰더니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고개 숙여 인사하고
너울너울 바람결에 흔들리며 손짓으로 나를 부릅니다.
사진속의 이쁜 오솔길을 걸으며 나는 부자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