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4년 된 커피나무랍니다. 처음 봅니다.
꼭 상수리나무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랗게 열린 열매가 보이지요?
저 속에 씨앗이 커피가 되는 원료입니다.
커피 싹입니다. 마치 콩나물 같기도 해요.
커피나무를 포토에 심었습니다.
갓 심은 커피나무와 4년 된 커피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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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무 심기 설명을 들으며 많이 배웠습니다.
배합토는 필요한 것을 골고루 섞어서 만든 것이다.
흙 속에 공기가 품어져야하니 꼭꼭 누르지 말아라.
물을 줄때는 조리에서 처음 나오는 센 물줄기를 땅에 뿌리고 화분에 물을 주어라.
식물이 말라서 물을 줄때는 한꺼번에 많이 주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나누어 주어라.
아~~하~~ 그렇구나,,라고 들었지만
금새 잊어버리겠지요.
갓 볶은 원두 커피를 내려서 마실 기회가 있었습니다.
세팅된 커피내리는 도구들입니다.
물론 커피 맛 있었지요.^^